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여름간식으로 감자전이 좋죠~
감자 강판에 갈아서 부친 감자전 쫄깃하니 좋지만
더운데 귀차니즘이 만땅일때~
딱인 찐감자전~
맛난 두백감자 파근하게 쪄서 먹고
남은 감자로 감자전만들었어요~ㅎ
찐감자전
찐감자로 만드는 감자전
감자알갱이 씹는 맛!~ 찐감자전
찐감자전만드는법
찐감자2개(300ㅎg), 돼지고기 간것 100g,
부추 한줌 70g, 청양고추2개, 홍청양고추1개, 다진양파 50g,
계란2개, 우리밀2T
두백감자
두백감자 햇감자로 수분도 많고
분이 많고 파근하고~
마트에선 종자설명이 없다는게 아쉬웁다죠~
아~ 맛납니다.ㅎ
두백감자는 파근하게 분이 있구요~
식어도 쫄깃하니 맛나답니다.
이젠 두백감자만 먹을 것 같아요~
찐감자 뜨거울땐 그냥 먹고
식으면 노릇하게 지져먹기도 하지만
포크로 대충 으깨서 전으로~
식어서 으깨는 건 조금 뻑뻑해요~
사진은 3개~ 2개만해도 양이 넉넉해서 2개만
돼지고기 미림, 간장,후추에 재워두었다가
팬에 기름없이 바싹 볶았어요~
냉동실에 두었던거고~
빨리 익히기위해서 볶았답니다.ㅎ
부추도 송송~
청양고추도 송송~씨째 넣어요~
요게 신의 한수라지요~
다진앙파는 감칠맛을 주는 재료랍니다.
소금조금,통깨 넣어요~
반죽은 너무 질지않고 너무 되지않게
재료가 잘 뭉쳐질 정도로~
너무 뻑뻑하면 계란을 더넣고~
너무 질면 밀가루를 조금 넣어주구요~
전 계란 1개 더 넣고 우리밀2큰술 더 넣었어요~
찐감자 덩어리가 있는 게 매력이랍니다.
팬에 기름두르고
한수저씩 떠서 노릇하게 부쳐요~
속을 감자,돼지고기 다 익힌거라
노릇하기만 하면 된다지요~
안익힌 돼지고기를 넣었다면 은은한 불에 잘 익혀주시구요~
찐감자전 완성~
동그랑땡같죠?
요거~ 동그랑땡에 두부대신 감자 들어간 거라지요~
맛나것쥬?
감자가 씹혀서 매력이구요~
가끔 씹히는 매콤한 청양고추~
개운하니 맛나요~
비가오면~♬ 생각나는 그 전~
장아찌 간장을 찍어 먹어도 굿~
양파 썰어 양파 간장도 굿~
그냥 먹어도 굿~
오래전 찐감자동그랑땡이라고 해먹고선
찐감자 남으면 시도하게 되는 전이네요~ㅎㅎ
찐감자전
찐감자 남으면 꼭 만들어보세요~ㅎ
등록일 : 2015-07-30 수정일 : 2015-07-30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어머! 맛보고 놀랬어요 맛있어요~ 처치곤란 찐감자가 이렇게 변할수가 있네요 감자와 돼지고기 조합이 좋습니다 전 간장 찍어먹기 싫어서 맛소금으로 간했습니다 진짜 청량고추가 신의 한수가 맞네요
작은 감자들이 많아서 반은 데쳐서 얼려놓고 나머지를 쪘는데 몇개 먹고 10개가까이 남은 찐감자 어쩌나 했는데 부침을 하니 진짜 맛있네요~케첩에 찍어서 아이들 줬더니 맛있다고 잘 먹네요~꼭 감자튀김을 먹는 맛이었어요~잘먹었습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