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호박이랑 양파도 썰어서 같이 넣어줬답니다. 끓으면서 올라오는 거품은 다 걷어내주셔야 맛이 깔끔하답니다.
야채들이 끓기 시작하면 국시장국 한국자 넣어주었답니다. 국간장이랑 소금으로 간하셔도 되는데요... 가능하면 국시장국으로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면을 미리 이렇게 털어서 준비해주세요. 안그럼 면끼리 사랑해서~ 다 붙어버린답니다.
야채들이 어느정도 익어 팔팔 끓어오르면 면을 넣어주세요. 버섯은 금방 익으니 많이 안 끓이셔도 됩니다. 면발 넣고~~ 보글보글... 바닥에 붙지 않게 옆에서 지켜봐주세요~ 너무 많이 저으면 면이 다 끊어지니깐 적당히 저어주시는거 아시죠?? 마지막으로 대파를 넣고 끌여주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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