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면을 삶아주시구요. 면 삶는 시간은 봉지 뒷부분에 있는데 보통 10이내로 삶으면 한국인이 먹기 좋게 익는다고 하네요. 전 십분 삶았어요 ^^(더 삶으면 퍼지는 느낌) 소금 한숟가락과 올리브유 넣고 삶아주세요. (면에도 간이 베이고 나중에 면이 서로 붙지 않는답니다)
마늘 편으로 썰어주시구요
양파도 얇게 썰어주세요
베이컨도 뚝뚝 삼등분 해주시구요
이제 볶기만 하면 되요.
그리고 그 사이 면이 끓으면 찬물에 씻어 체반에 받쳐주세요.
녹인 버터에 마늘 먼저 볶이주시구요
베이컨에도 기름이 많이 나와 베이컨을 다음으로 볶아주었어요. 칼로리는 잠시 잊으세요 ^^
그 다음 양파 달달달.
물기를 빼 놓은 파스타 면도 넣고 볶아주세요. (다음에 들어갈 바질페스토에 올리브유가 들어있고, 버터도 넣었고 하니 따로 기름은 넣지 않아도 되요.)
그 다음으로 주인공 바질 페스토를 투척. 양은 저 양의 두배예요. 2 스푼 정도. 넣고 뒤적뒤적 섞어주세요.
잘 섞이고 있는 사이
휘핑크림을 투척. 부드러운 맛을 내 주겠죠. 갑자기 또 먹고싶어지네요^^
연두색의 바질 페스토예요. 완성샷이네요. 그리고 그 위에 파마산 치즈.
부드러운 칼로리 폭탄의 파스타가 완성되었네요 ^^
그래도 뭐 다른 기름진 음식에 비하면 칼로리 폭탄은 좀 오바인듯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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