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는 살부분만 사용해볼 건데요, 중간 중간 박혀있는 가시는 잘 제거해 주시고 2cm 간격으로 잘라주세요. 그리고 살짝 후추만 뿌려 밑간해 두겠습니다. 이미 간이 잘 배어 있는 제품이라 따로 소금간은 안하셔도 된답니다!
튀김옷을 만들어 볼까요? 박력밀가루 1컵, 물 1/3컵, 달걀 1개넣고 가볍게 섞어 반죽을 만들고, 잘라 두었던 고등어를 넣고 고루고루 묻혀주세요.
이제 양념간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간고등어 자체에 간이 배어 있기 때문에그렇게 강하게 간을 맞추실 필요는 없습니다. 간장 2T, 물 1T, 메이플시럽3T 넣고 가볍게 섞어 양념을 완성~
기름을 강불에서 4분간 예열해주시고 불을 중불로 줄여주신 다음 먼저 편 썰어 두었던 마늘을 2분간 바삭하게 튀겨주세요. 체로 깔끔하게 건져 키친타올에 받혀 바삭하게 준비해 두겠습니다.
은은한 향이 느껴지는 마늘기름에 튀김옷 입혀 둔 고등어 살을 하나씩 떼어 넣고 튀겨주세요.
고등어가 두둥실 떠오를 때 까지 3분정도 튀겨주다가 한번 모두 건져내 주 고기름의 온도가 다시 올라갈 때까지 1분정도 기다려 주세요. 그리고 건져 두었던 고등어를 다시 넣고 1분간 더 튀겨 바삭하게 준비해주세요.
여분의 팬에 준비한 간장소스를 넣고 바짝 끓어오른 뒤 점성이 느껴지면 튀겨 둔 바삭한 고등어를 넣고 가볍게 섞어 완성해주세요. 튀긴 마늘을 고명처럼 넉넉하게 얹어주면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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