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에 물을 넣고 끓기 시작하면 백합조개를 넣어주세요. 국물맛이 우러나도록 10분정도 중불에서 끓여보겠습니다.
오늘은 향긋한 미나리 수제비반죽을 만들어볼거에요! 미나리150g과 물을 40ml 넣고 믹서에 곱게 갈아주세요. 그리고, 면보를 이용해 즙을 걸러주시고, 이 미나리즙과 밀가루를 섞어 살짝 되직한 반죽을 만들어주세요.
완성된 수제비 반죽은 랩을 씌워서 냉장고에 15분간 숙성시켜 보겠습니다.
즙을 내고 남은 미나리50g은 4cm 간격으로 잘라 준비해주시고, 새송이 버섯은 대가리 부분과 몸통부분을 따로 분리해 대가리 부분은 모양그대로 0.5cm두께로 슬라이스 해 주시고 몸통부분은 같은 두께로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그리고 칼칼함을 더해줄 청양고추는 어슷하게 잘라 준비해보겠습니다.
감자는 껍질을 벗겨 2등분 해 주신 다음 1cm두께로 잘라서 준비해주세요.
끓고있는 육수의 불순물을 건져주시고 소금과 후추로 국물의 간을 맞춰주세요. 좀 부족한 맛은 시판되는 조미료로 기호에 맞게 간을 맞추시면 좋습니다.
익는 속도가 오래 걸리는 감자 먼저 넣어주시고, 수제비반죽을 떼어 넣기 시작해주세요!
반죽을 모두 넣으신 후, 미나리와 새송이 버섯을 넣고, 4분정도 더 끓여보겠습니다. 떠오르는 불순물 한번 더 걷어 내 주시고, 빡!! 한소끔 끓여주시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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