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수를 끓일 동안 손질해둔 오징어도 먹기 좋은 한입크기로 썰어주고 대파는 어슷썰어 준비, 그리고 두부도 송송 썰어 준비했어요.
잘 익은 신김치도 준비해요. 묵은지 약 6장정도면 충분하더라구요. 너무 많으면 김치맛밖에 나지 않으니 적당히 넣어주는 게 중요해요.
육수가 다 끓고나면 표고버섯도 건져내고 김치와 고춧가루 1/2큰술을 넣어 약 5~7분간 더 끓여 줍니다.
여기에 다진마늘 1작은술을 넣어준 후
오징어를 넣어 3분정도 더 끓여 줍니다.
마지막으로 두부를 넣어주고
대파를 넣어 한소끔 끓이고 마무리 해주시면 되요. 전 따로 간을 하지 않았어요. 다시마와 표고버섯을 넣어 만든 육수가 진하고 시원한 맛이 나서 따로 간을 할 필요가 없었네요.
대파를 넣어 한소끔 끓이고 마무리 해주시면 되요. 전 따로 간을 하지 않았어요. 다시마와 표고버섯을 넣어 만든 육수가 진하고 시원한 맛이 나서 따로 간을 할 필요가 없었네요. 오징어와 김치에서도 단맛과 신맛, 시원한 맛이 모두 우러나와 필요가 없었답니다. 다만, 조금 짜게 드시는 분들이라면 부족한 간은 국간장으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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