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질 된 닭은 깨끗히 세척한 후, 닭볶음탕으로 사용할 닭을 육질은 부드럽게하고, 핏물이 빠지도록 우유에 담궈서 준비 해 두었어요.
순서대로 대파, 양파, 당근, 감자, 버섯, 양배추를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 해 놓고 고명으로 쓸 쪽파는 송송, 당근은 보기좋게 꽃모양으로 썰어 놓았어요 당근 기둥을 띄엄띄엄 돌아가며 세로로 칼집을내고 단면을 썰면 저렇게 예쁜꽃으로 나와요 위의 재료외에도 이왕이면 야채를 좀 더 추가해도 풍성할 것 같아요.
닭 뱃속에 불린찹쌀과 대추, 밤, 통마늘을 넣고 닭다리를 면실로 묶어준뒤 대파와 수삼, 월계수잎을 넣고 냄비 2/3 정도 풍덩하게 넣어서 이렇게해서 푹 끓여내면 되는데요.
삼계탕이 끓을 동안에, 닭볶음탕으로 사용할 닭은 우유에 담궈 놓았던것을 꺼내서 정수와 함께 월계수잎을 넣고 끓여서 익혀주었어요 월계수잎은 육고기의 누린내나 잡내를 없애주고 향도 좋아서 맛을 돋궈주더라고요~ 잎 2 장 만으로도 충분히 냄새제거에 탁월!해요
이렇게 한소금 끓여서 익혀낸 닭은 체에 걸러주고 육수는 버리지않고 맛있는 닭볶음탕 황금레시피로 활용! 남은것은 찌개끓일때 육수로 사용하면 더욱 감칠맛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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