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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요리로 특별하게 만드는 일품요리 소개 합니다.
무신.. 볶음밥이 평범 하시겟지만.. 아이들이 넘 좋아하는 볶음밥 오므라이스예요.
영양만점 토마토와 야채가 듬뿍 들어가.. 영양상에서도 으뜸이고..
맛 또한 빠지지 않는답니다.
맛있는 토마토볶음밥 오므라이스 조리 시작합니다.
파프리카 2분의1개씩(노랑, 빨강), 완두콩 3분의1컵, 녹말물 1수저,
소금, 후추가루, 포도씨유, 케ㅊㅏㅍ, 머스터드
돈가스소스 10수저, 케ㅊㅏㅍ3~4수저, 설탕 약간, 물 1컵, 녹말물 , 양송이버섯 통조림
토마토 - 껍질을 벗기고, 씨를 뺀뒤에 완두콩 크기로 자름
완두콩 - 통조림은 그냥 쓰고, 생완두콩은 소금물에 데쳐서 준비
양파, 파프리카 - 완두콩 크기로 다진다.
달걀 - 2개는 오무라이스 1개분량,
녹말물 - 녹말과 물의 1:1의 비율로 섞어서 사용
팬에 기름을 두루고 토마토를 제외한 야채를 넣고 볶다가 소금과 후추가루로 간을 한다.
양파가 어느정도 익으면 토마토를 넣어 함께 볶아 다른 그릇에 담아둔다.
팬에 밥을 볶다가 위에 볶음 야채를 넣어 섞어주고, 소금과 케ㅊㅏㅍ으로 간을 맞춘다.
완성된 토마토볶음밥을 작은 그릇(지단의 4분의1정도의 크기에 그릇)에 꼭꼭 눌러 담고,
달걀을 풀어 체에 거른 뒤에 녹말물과 소금을 넣어잘 섞어주고 약한불에서팬에 기름을 거의 두루지
않은채로 달걀물을 부어 지단을 만들어 준다.
지단이 익으면 토마토볶음밥을 엎어주고, 가장자리를 부쳐준다.
모양은 개인의 기호에 맞게..ㅎ.ㅎ
오므라이스 모양이 완성이 되면 접시를 엎어 팬을 뒤집어 담아준다.
요 사각모양이 완성된 오무라이스~!
달걀이 싫으신분은 볶음밥을 그릇에 담아 모양을 잡아 주고, 바로 접시로 담으면 되요.
모양을 만들때 꼭꼭 눌러 담아야 부서지지 않아요..^^
토마토볶음밥을 담은 뒤에 소스를 듬뿍.. ㅎㅎ
맛짱이 꽉 눌러 주질 않아서 .. 결국에는 무너졌다는..ㅋㅋㅋ
무너진 모양이 보이시지요?
그릇에 담아 모양을 잡을 때 곡꼭~!! 명심명심 하시길~ㅎ
완성된 오무라이스에도 소스를 충분히 부려 주시고..
맛짱은 좀더 이쁘게 보이기 위해서 칼집을 죄께..ㅋㅋ
울 조카 사진을 올리는걸 보고 맛있겠다고.,.. 얼굴을 들이 밀고 야단이났네요..
어쩐다요.ㅋㅋㅋ 토마토가 없는디..^^;
울 수민이에기 미안스러워서.. 담에 집에 왔을 때는 준비하였다가 꼭 만들어 주어야 겠어요..
수민아 담에 만들어 줄께..^^
사실 울 수민이가 토마토를 안먹는데.. 요렇게 만들어 주면 잘 먹을 듯 해요.
편식을 하는아이들에게 만들어 주어도 좋은 토마토 볶음밥 오무라이스입니다. ^^
찐옥수수라.. 소금을 살짝 뿌린후에 팬에 굴려가면 구워 주었습니다.
구운후에는 허브가루 살짝 뿌려 드시면 더 맛있어요.
약간 센 불에서 옥수수 표면을 노릇하게 구워주는 것이 포인트..
약한불에서 넘 오래 구우면 옥수수의 수분이 날라가..옥수수가 딱딱하고 질겨지니 주의 하시길요~^^*
소스를 이쁘게 뿌리는 방법을 알여 달라는 분들이 의외로 많으시더라고요.
모.. 큰 비법이야 없지만.. 비법이라고 할수 있는것은 .. 사진처럼 약병을 이용하는거예요.
약병이 작아서 나오는 구멍도 작아.. 뿌리면 가늘고 이쁘답니다.
아이들 약을 지을때 통을 한두개 여벌로 얻어 놓았다가 사용을 하시면 아주 좋아요~^^*
오늘의 요리는.. 밥에도 비타민이 듬뿍~!!
영양 만점 보약~! 토마토 볶음밥 오므라이스 였습니다.
즐거운 요리 하시고, 맛있게 드세요~^^*
등록일 : 2008-02-28 수정일 : 201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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