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은 가로로 0.2~0.3cm 폭으로 썰어 팬에 약 40초 동안 볶아 접시에 담아 줍니다. 청주 1큰술, 간장 1큰술, 매실청 1큰술을 넣고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어묵을 넣고 볶아 줍니다.
햄은 가로로 2등분하여 다시 세로로 2등분하였습니다. 꼬마김밥은 재료들을 가늘고 길게 썰어 주시는게 포인트입니다. 맛살도 햄의 크기로 썰어 줍니다.
오이도 폭 0.2~0.3cm로 썰어 소금에 10분간 절여 두었다가 면보로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오이를 꼭 짜시면 오이가 뭉그러지니 면보로 오이를 꾹꾹 눌러 물기를 제거 해 주시면 됩니다.
계란은 지단을 구워 재료들과 같은 크기로 잘라 줍니다.
밥에 깨소금, 참기름, 소금을 넣고 비벼 줍니다. 김을 4등분하여 밥을 얇게 펴 주시고 그 위에 재료들을 놓고 돌돌 말아 줍니다.
김밥 만들고 남은 재료들은 잘게 썰어 줍니다.
밥에 잘게 썰어 재료들과 김을 넣고 섞어 줍니다. 랩에 밥을 넣고 랩의 끝부분을 꽉꽉 돌려 볼을 만들어 줍니다. (밥이 꼬들밥이면 밥볼이 잘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참고해 주세요.) 이렇게 하여 맛나게 드시면 OK.
어묵 1장, 중앙에 구멍이 뚫린 어묵 3개, 만두 8개를 준비합니다.
어묵은 꼬치로 끼워 줍니다. 만두는 팬에 구워 줍니다.
팬에 고추장, 고춧가루, 마늘 1큰술, 간장 2큰술, 매실청 1큰술, 멸치국물 1컵 + 1/2컵을 넣고 팔팔 끓어 오르면 국물이 2/3이 될 때 끓여 줍니다. 국물이 2/3쯤 되면 어묵을 넣고 잠깐 끓인다음 꺼내어 드시면 됩니다. 고추장국물에 만두를 띄워 맛나게 드시면 Ok. 만두는 고추장국물에 너무 오래 두시면 퍼져 버립니다.
양파가 익기시작하면 손질한 갑오징어, 굴소스 1/2큰술을 넣고 같이 볶아 줍니다. (갑오징어는 두꺼운 뼈 부분을 빼 내고 껍질을 벗긴 후 칼집 사전으로 넣어 알맞은 크기로 잘라 줍니다.)
오징어가 2/3쯤 익으면 멸치국물을 넣고 끓여 줍니다. 국물이 끓어 오르면 라면을 넣고 살짝 익기시작하면
콩나물과 어슷썬파 , 떡국을 넣고 살짝 끓여 주시면 됩니다. 싱거우시면 라면 스프를 넣어 주시거나, 국간장,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추어 주세요. (맑은 국물을 원하신다면 떡국은 따로 끓여 물에 헹구어 넣어 주세요. 그리고 콩나물은 처음부터 열고 끓이거나, 처음부터 뚜껑을 닫고 끓이시면 비린내가 없어지는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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