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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코다리)의 계절이 왔어요~
명태조림(코다리조림)
담백한 명태조림(코다리조림)
양념맛이 좋은 명태조림(코다리조림)
만들기
명태 작은것 4마리,무 1/4개
파1/2대,꽈리고추(청양고추)3개,
명태
굴비처럼 엮어있어요~ 베란다에 말려볼까하다가 참았네요~ㅎㅎ
손질해서 요렇게 엮은 건 처음봐요~ㅎㅎ
보통 코다리라고해서 코를 꿰어서 4마리정도씩 묶여있는 것만 봤네요~
명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수산물로
가공방법,포획방법등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얼리지않은 것은 생태
말려서 수분이 말씀히 빠진것은 북어
반쯤 말린 것은코다리
겨울철에 잡아 얼린 것은 동태
산란기 중에 잡은 명태를 얼리고 말리는 과정을 반복해 가옹한 것은 황태
명태의 새끼는 노가리
명란젓은 명태의 알,창란젓은 명태의 창자
정말로 이름도 맣고 버릴 것도 하나없는 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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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
지방의 함량이 낮고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명태.
명태의 어원은 함경도 관찰사로 부임한 민 아무개가 명천군을 방문했다가 식사를 하는데,
식탁에 오른 생선이 맛있어 이름을 묻자 이름이 없다고 말했대요.
그래서 명천군의 ‘명’자와 고기를 잡은 어부 태 씨의 ‘태’자를 따서 ‘명태’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명태의 영양
단백질과 칼슘, 인, 비타민A 등과 메티오닌과 나이아신의 필수 아미노산이 높다
지느러미를 가위로 잘라내고
대가리도 잘라내고~ 요건 시원한 무국 끓였답니다.ㅎㅎ
토막을 내요~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해요~
안의 내장부분의 까만 막과 핏기를 깨끗이 없애고~
무도 도톰하게 나박나박 썰어서 준비
가을엔 무가 더 맛나니 많이 넣어도 좋아요~
냄비에 무깔고 명태넣고
편하게 어슷썬 파,꽈리고추 한꺼번에 올리고
물한컵을 가장가지로 넣고
뚜껑열고 끓여요~ 팔팔 끓으면 뚜껑덮고 조려요~
국물을 끼얹어가며 졸여요~
자주 뒤적거리면 부서지니 냄비를 돌리는 것도 한 방법이랍니다.
국물이 어느정도 남아야 되요~
맛나게 졸여졌어요~
전~ 무부터 먹어요~
명태살은 비리지도않고 담백하고
양념맛은 입에 짝 달라붙는 맛이고...
사진 찍느라 하두 접시를 이리돌리고 저리돌리고 하다보니사진이 이렇네요~ㅎㅎ
그래도 어쩔 수 없어요~
밥상에서 기다리는 식구들 땜시 ~
얼른 찍고 밥먹어야죠~
오늘 저녁엔
요즘 한창 맛난 명태(코다리로)로 맛난 조림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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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0-11-26 수정일 :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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