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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촌의 100%국산콩으로 자연발효한 된장으로만 낼수있는 시래기된장찌개
재료:무청시래기500g,된장2큰술
다시마육수5컵,다진마늘1큰술,다진파,자연조미료1큰술,청양고추3개
육수를 자작하게 부어준상태에서 끓이면서
깔끔하고 개운한맛을 내기위해 청양고추 몇개 넣습니다
아이들이 있으신댁은 맵겠죠~~
다진마늘과 다진파도 넣고 은근하게 끓여줍니다
냄비 뚜껑을 덮은 상태에서 은근하게 된장맛이 시래기에 스며들도록~~~
국물을 바특하게 ......약간만 남기는 정도로 끓여줍니다
자연조미료를 약간넣으시고 저는 각종해물이들어있는 것으로 한큰술넣었어요
자연촌된장의 맛이 어릴적먹던 고향의 맛입니다
시래기와 된장의 구수한맛이 집안가득하네요 ~~
완성된 된장시래기 볶음인가요~
찌개인가요~~
국은 절대 아니고
시래기를 주로 먹을수있는 국물은 자작할정도로만
변비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무우청시래기~~~
다이어트하는 울딸래미가 추천하는 요리입니다
남편은 시래기 다 해먹지말고 남겨두라네요
날풀리면 고기잡아서 추어탕 해먹자고 ㅋㅋㅋㅋ
자연촌 메주와 첼리스트 된장~~맛도 구수하고 100%콩으로 자연발효시켜서 너무 맛있네요
[무우청시래기]
무시래기볶음은 겨울철에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시래기를 말렸다가 국이나 나물, 죽, 장아찌 등에 많이
이용한 서민들의 음식이다.
무시래기볶음이나 나물은 정월 보름에 많이 먹던 나물로서 주로 떡국이나 만둣국과 함께 먹으면 좋다. 무 잎 말린 것 100g은 싱싱한 큰 무 1개와 맞먹는 식이섬유가 들어 있다. 특히 섬유질의 양이 건물 중 68%,
생물 중 11%로 상당히 높은데, 섬유질은 장내에서 물을 함유하는 성질이 있어 변량을 늘려 주며
수준으로 조절하여 당뇨를 예방하고 유산균, 비피더스균, 젖산균 등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장내 환경을 보호하여 준다. 또한 최근 연구에 의하면 말린 무 잎의 경우 무와 마찬가지로 간암억제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들 성분 외에도
어려웠던 우리 조상들의 비타민 보고라고 할 수 있다. 이들 영양소들이 손실되지 않고 먹기 위해서는
소금을 조금 넣어주는데, 소금은 비타민 C가 물속으로 유출되는 것을 막아주는 작용을 한다.
그리고 무 잎에 다량 함유된 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는데 이 카로틴의 흡수를 좋게 하려면
참기름을 넣어주는 것이 좋다. 김장을 한 뒤 남은 무청을 누렇게 뜨지 않도록 그늘에 두고 서서히 말린다. 말린 무청은 빨리 무르도록
소다를 넣고 삶는다. 이때 너무 많이 삶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삶아 놓은 무청을
깨끗이 헹구어 3㎝ 길이로 잘라 놓는다. 번철에 들기름을 두르고 무청과
된장을 넣어 볶으면서 양념을 넣고 무청에 물기가 거의 없어질 때까지 볶는다.
거의 다 되면 들기름을 조금 더 넣고 볶으면서 깨소금을 넣고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볶은 후 접시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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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0-03-13 수정일 : 201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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