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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고 추은날은 기름냄새가 땡기나봐요~
갑자기~ 뜬금없이~
전을 부쳐서 먹었다지요~
동태를 갈아넣은 야채동태전~
부치기 번거럽지않은 동태전~
금방 부쳐먹을 수 있는 동태전~
냉동실에 보관되있던~ 동태포
시간을 두고 해동시켜서 전을 부쳐야 하는데~
시간이 없을 때 ~ 찌찔한 짜투리만 있을 때~
이방법으로 만들어보세요~
혹시~ 가시가 있으면 제거하구요~
물기를 손으로 짜주고~
프로세서에 동태를 갈아보세요~
양은~ 동태 한마리 정도 였나요~
추석에 3마리 포떠서~
미리해놓으면 맛없다고~ 먹을 만큼 전부치고
남은 것 나중에 부칠려고 냉동실에 넣어 둔거~
너무 곱게 갈지말구요~ 덩어리가 있는게~ 씹는 맛이 나요~
파 파란부분2대, 홍청양고추1개, 청양고추 2개, 양파 1/4개,
모두 곱게 다져서 넣고~
팽이버섯,당근,퍼프리카 등 있는 야채 모두 넣어두 좋아요~
밀가루 1T, 계란 2개, 소금1/2t, 후추를 넣고~섞어준다
밀가루는 안 넣어도 되요~
안 넣으면~ 더 야들 야들 하답니다.
팬을 달구어~ 한수저씩 떠서 ~
앞뒤로 노릇하게 지진다.
계란이 넉넉히 들어가~
수저로 떠 넣기 아주 편해요~
동태를 갈아넣어서 쉽게 익어서
부치기도 쉽답니다.
계란이 많이 들어가~
포근한 느낌의 전~
동태를 갈아 넣어서~
살살 녹아요~
매콤한 고추가 전의 느끼함을 없애줘요~
역시~ 고추는 청양고추야~
아주 매콤해요~
야채가 많이 들어가~
생선전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아요~
아이들 영양반찬으로~ 굿
물론~ 맵지않은 고추를 사용하던지~ 퍼프리카를 사용하면 굿~
도시락 반찬으로 ~ 굿
건강에 좋은 야채와 흰살생선의 만나서
맛있는 영양식이 되었읍니다.
등록일 : 2010-01-22 수정일 : 201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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