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빠른 시간내에 쉽게 만들수 있고 건강에도 좋으며 맛은 설명할 필용없이 훌륭하지요 ^^*
후주의 교민들이 만들어 드시기 시작한 퓨전요리로서 요리법이 정해저 있지는 않으나
아래의 기본만 지키시면서 원하시는 야채나 과일 또는 육류를 첨가하시면 좋습니다.
적당한 갯수의 건고추를 그릇에 담아 둡니다.
담아둔 고추를 먹기좋게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오징어표 피쉬소스의 경우 상단의 마개를 개봉한후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너무 크게 구명을 낼 경우 내용물을 실수로 많이 따라서 맛이 짜질수 있으니 작은 구멍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잘라놓은 건고추에 피쉬소스를 3수푼 정도 넣어 줍니다.
신선한 파인애플로 만드시면 더욱 좋으나 캔제품을 이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캔을 개봉한후 내용물의 국물(?)을 8수푼 정도 미리 만들어 놓은 소스에 추가로 넣어 줍니다. 정확한 비율은 없으나 대략 피쉬소스와 파인애플 국물의 비율은 3:1 정도가 좋습니다. 나중에 파인애플을 한개 정도 갈아서 넣어줄 것이기 때문에 파인애플 국물 9수푼이 아니라 8수푼을 넣어줍니다.
소스에 파인애플 국물을 넣은 사진입니다. 사용되어진 고추가 건고추이므로 적당한 시간을 담가두어서 소스에 뿔려주시면 좋습니다.
소스가 너무 묽어서 식감이 떨어질수 있으므로 개봉한 파인애플중 한개를 용기에 담아서 갈아주실 준비를 합니다.
분쇄기를 이용하여 적당한 크기로 갈아 줍니다. 너무 잘지않게 갈아주셔야 나중에 소스가 적당히 걸죽해 져서 맛있어 집니다.
갈아 놓은 파인애플입니다. 너무 잘게 갈은 경향이 있네요 ㅡㅜ 이 사진보다는 덜 갈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들어 놓으신 소스에 갈은 파인애플을 추가해 주신후 잘 섞어 주시면 소스는 완성입니다.
쌀국수를 조리할 차례입니다. 봉투를 개봉하시면 쌀국수 면이 3등분 되어 있습니다. 그중 1개를 끓는 물에 2~3분 정도 삶은후 찬물에 앃어서 쫄깃쫄깃하게 조리합니다.
조리된 면을 고기와 같이 놓아둡니다. 참고로 사용된 육류는 돼지고기 목살입니다. 간단하게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여 맛있게 굽어둡니다. 쌈을 드실때 육류를 구우면서 드시면 번거롭기는 하지만 더욱 맛있습니다.
소스만들때 사용되어진 파인애플의 남은것을 접시에 담아 둡니다.
스리라차 칠리소스를 종지에 담아 둡니다. 쌈을 드실때 취향에 따라 적당량은 넣어 드시면 더욱 깔끔한 맛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과일가게에 파인애플이 없어서 통조림을 이용했습니다. 나름대로 훌륭한 맛 ^^*
고기는 꼭 돼지고기로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소고기가 너무 비싸서 돼지고기를 써보았는데, 이것도 아주 훌륭한 맛이었습니다. 닭고기 좋아하시면 닭으로 만들어 드셔도 되고요 ^^*
지단을 흰자와 노른자로 구분해서 데코레이션 하시면 더욱 맛있어 보입니다. 맛살을 갈라서 놓으실 때도 가능하면 붉은 기운이 도는 부분을 위쪽으로 놓으세요. 노란 지단과 붉은 맛살의 색깔의 조화가 한결 입맛을 돋구어 줍니다. 나만 그런지 몰라도 ^^*
각종 쌈재료의 크기는 쌈에 들어갈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줍니다. 가능하면 같은 높이로 잘라 주시면 좋습니다,
쌈의 재료를 그릇에 담을때도 가능하면 전체적인 색의 조화에 신경을 쓰면 더욱 좋습니다. 맛있어 보이나요 ?
월남쌈의 재료는 정해지어진 것이 아니므로 좋아하시는 재료들을 넣으시면 됩니다. 이왕이면 재료 구매 하실때 색깔을 생각하시어 구매하시면 더욱 맛있고 이쁘게 드실수 있습니다.
완성된 사진 입니다. 각종 야채는 미리 썰어서 준비해 주시면 되고요 ^^* 참고로 위 사진에 사용되어진 쌈의 재료는 양파, 당근, 숙주, 맛살, 지단(흰자와 노른자를 구분하여 만듬), 무순새싹, 팽이버섯, 파프리카 (빨간색과 노란색) 또한 라이스페이퍼를 익혀줄 뜨거운 물을 미리 준비해 주시거나 직접 끓이면서 드셔도 좋습니다.
페이퍼를 뜨거운 물에 살짝 익혀서 개인접시에 잘 펴서 놓으신후 각종 재료를 그 위에 올려줍니다. 만들어 둔 소스를 적당량 뿌려 주신후 스리라챠 소스로 깔끔한 맛을 더해주고 페이퍼를 덥어서 맛나게 드시면 됩니다.
캬캬캬, 이쁘지요 ^^* 맛도 아주 깔끔하고, 재료는 전부 생야채를 이용하였기에 건강식입니다.
사진 한장 더 ^^*
참고로 쌈을 만들어 접시에 담아서 드시는 것 보다는 쌈을 만들면서 바로 바로 드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 제경우는 사진을 찍기 위해 미리 만들어 접시에 담아둔 것이고요 ^^
쌈을 반으로 잘라 보았습니다. 칼이 잘 들지 않아 지저분 하게 짤리고 소스가 여기저기 번져서 이쁘게 보이진 않지만 맛은 아주 끝내 줍니다. ^^*
|
출처 :http://www.cook4me.net
등록일 : 2007-03-30 수정일 : 2007-03-30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