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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감기 넘 심하다....낮에는 그래도 괜찮은데 밤에 기침을 하느라고 잠을 못잔다...잠깐 잠들었다가도 기침때문에 잠을 깨고,,,기침이 한번 나오면 웩~~할때까지 기침을 해대니,,,옆에서 자는 신랑이랑 아이한테도 미안하고,,,,더 미안한건 신랑과 아이한테 감기를 넘겨줬다는 사실! ,,,,, 나도 아직 겔겔하는데,,,,옆에서 둘다 아프다고 하니,,,흑~~흑~~신랑은 어른이라 그래도 괜찮은데,,,아이가 또다시 월욜부터 아파서 헤롱헤롱~~~오후 늦게 몸이 불덩이,,,,유치원 갔다온 조카(오빠)를 내리는데 봐야한다고 우겨서 빠이빠이~~하고,,,조카가 울 땡깡이 이마를 만지더니 "앗! 뜨거, 고모 소영이 이마가 왜 뜨거~~",,,,,병원으로 갔더니,,,헉 @___@,,,,오전 11시에 접수한 엄마가 4시 넘어서 진료를 했다며 가신다....울땡깡이는 병원에서 나한테 기대서 축 쳐져있고,,,,간신히 진료하고 집에 와서 약 먹이고,,, 난 대충 밥 말아 먹었다...약을 먹으려고 밥을 먹는건지,,,밥 먹어서 약을 먹는건지,,,,헤롱헤롱 + 횡설수설 +비몽사몽....그래도 맛난 국덕에 한끼 해결했다...
재료 : 유부 5장, 김치 1줌, 콩나물 2줌, 육수, 국간장 1수저, 다진 파 2수저, 마늘 1/2수저, 소금, 후춧가루 약간씩
1. 콩나물과 김치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다
2. 팔팔 끓는 물에 유부를 데쳐서 나쁜 기름기를 제거한다
3. 멸치다시마 육수나 시판 육수를 넉넉히 부어준다
4. 유부 자른거, 김치, 콩나물을 넣고 국간장이나 맛간장을 넣고 한소큼 끓인다
5. 마늘, 다진파를 넣고 좀더 끓인 후 소금과 후춧가루로 마지막 간을 한다
등록일 : 2008-12-31 수정일 : 200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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