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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엄마

황태볶음, 황태간장볶음, 설탕 없이 볶은 황태간장볶음, 황태채볶음

황태와 북어의 차이점을 아시나요?

같은 명태로 만든 식품인데 말리는 과정에 따라

그 이름이 달라지는데요.

황태는 얼렸다. 녹였다를 3개월 동안 하는 것이고

북어는 바닷바람에 말린 것입니다.

명태의 변신은 무죄입니다.

어떻게 해도 맛있으니깐요.^^

그럼 간단 레시피로 만든

황태 간장 볶음을 소개해 드릴게요.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
황태채 60g , 대파 1/3 , 당근 1/3 , 청양고추 2개 , 간마늘 1작은술 , 진간장 1큰술 , 맛간장 1큰술 , 버터 1조각 (식용유가능), 깨소금 1큰술 , 후추 2바퀴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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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간장볶음 재료입니다. 당근은 빼도 되지만 대파랑 청양고추를 빼면 맛이 좀 아쉬워요.
황태채는 물에 2~3분 정도 불려주면서 잔가시를 발라주는데요. 잔가시가 손에 찔릴 수 있으니 손 조심하셔야 해요. 그리고 황태채는 손으로 물기를 꽉 쫘주었어요.
대파는 흰 부분과 녹색 부분을 나눠서 넣을 거라 서로 분리를 해서 준비했습니다.
청양고추는 얼린 고추를 준비했고요.
재료 준비가 다 되면 중불에 버터를 녹이고 어느 정도 녹으면 간 마늘 1 작은 술 넣어 살짝 볶아줍니다.
(식용유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다음 대파와 당근을 넣고 1 분 정도 볶아준 뒤
황태채를 넣어서 1분 더 볶아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파와 청양고추 넣고 진간장 1 큰 술, 맛간장 1 큰 술을 넣고 양념이 잘 스며들도록 섞어주면 돼요.
양념이 고루 스며들면 불을 끄고 깨소금과 후추 2바퀴 정도를 돌려서 넣어준 뒤 마무리하면 돼요. 저는 개인적으로 후추를 넣는 것과 넣지 않는 것의 차이가 크게 느껴지더라고요.

등록일 : 2024-11-17 수정일 : 202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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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흔한엄마

노력하는 요리 초보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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