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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편스토랑 류수영 평생 육개장 끓이는 법 어남선생 육개장 간단육개장 레시피
시원하고 칼칼한 육개장 한 그릇이면 해장뿐 아니라 몸보신도 되는 느낌인지라 평소 육개장을 좋아하는데요. 육개장을 끓이려면 토란대와 고사리부터 육개장에 필수로 들어가야 한다고 여기는 재료들 준비하고 손질하고 또 오랫동안 푹 끓여 내야 하는지라 사실 손쉽게 자주 끓이지는 못하고 있어요. 그! 러! 나! 이러한 과정이나 재료가 준비되지 않아도 간단한 레시피로 빠르게 육개장을 맛있게 끓일 수 있는 레시피를 편스토랑에서 소개하였는데요. 반신반의로 따라 하였지만 맛있게 끓여 낸 류수영 평생 육개장 성공레시피 차근차근 소개해 드리니 후다닥 맛있는 육개장 완성해 보시길 바랍니다.
무는 나박 썰기로 썰어 한 입 크기로 쏙쏙 국물과 함께 먹기 좋게 썰어주고요. 육개장에 빠질 수 없는 대파도 큼직하게 썰어줍니다. 느타리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먹기 좋게 손으로 찢어주면 준비 완료!
고기에 소금 네꼬집과 밀가루 1스푼을 넣어 조물조물해줍니다. 밀가루를 1스푼 넣고 묻혀주면 고기가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진다고 해요. 마치 국을 끓일 때 쌀뜨물을 넣는 효과와 같고 육개장의 국물 맛을 더욱 진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평소 양지고기를 삶아서 손으로 찢어내곤 했는데 그러한 과정 없이 손쉽게 고기 손질을 마무리할 수 있어서 최고였어요.
무도 넣고 함께 볶아 줍니다. 무를 넣으면 수분이 나오기 때문에 보다 쉽게 볶을 수 있어요.
여기서 약불로 불을 줄이고 고춧가루 5스푼을 넣어 비벼주듯이 볶아주세요. 이때 바닥에 눌어 붙는 것은 걱정하지 말고 함께 볶아줍니다.
다음 마늘 1스푼과 국간장 5스푼, 참치액 4스푼 그리고 굵은소금 0.5스푼을 넣고 모두 잘 섞어가며 볶아주세요. 물 붓고 끓이기 전 재료들을 잘 볶아내야 보다 깊은 맛의 육개장을 완성할 수 있어요.
재료를 모두 볶았다면 물 2L를 부어줍니다. 물을 붓고 센 불에서 끓여주고요.
느타리버섯도 넣어줍니다.
어렵지 않으면서 맛있는 육개장을 만들기 위한 평생육개장 맛의 핵심으로 바로 쌈장 2스푼을 넣어주는데요. 생소했지만 따라 해보니 역시 맛있는 국물 맛을 맛볼 수 있었어요. 이 쌈장으로 맛있는 육수 맛을 낼 수 있어요. 뚜껑 덮고 중불에서 20분간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시원하게 해장국 역할도 해줄 수 있는 역할의 재료인 콩나물도 마지막 넣어줍니다. 이때 콩나물은 300g 이내로 넣어주도록 해요. 콩나물을 넣고 15분 정도 끓여 내면 맛있는 육개장 완성입니다. 토란대와 고사리를 삶아내고 불리는 과정 등이 없이도 후다닥 시원하고 맛있는 육개장이 완성되었어요. 게다가 고추기름을 내는 등의 추가 작업도 필요하지 않고 빠른 시간 안에 완성되는 초간단 육개장이에요. 바로 먹어도 맛있었고요. 조금 더 끓여 무가 더욱 푹 익고 난 뒤 먹어도 국물 맛이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육수를 따로 내지 않았음에도 진하고 깊은 맛의 국물요리로 진국이었답니다. 육개장이 어려운 요리라 여기셨다면 오늘 소개해 드린 류수영평생육개장 레시피로 꼭 한 번 만들어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봄 보신 국으로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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