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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펀스토랑 어묵국수 당장레시피 류수영

펀스토랑 어묵국수 당장레시피 류수영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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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어묵 4장을 준비해요.
어묵을 돌돌 말아서 가능한 얇고 길게 썰어요. 마치 면처럼 되는 것이죠. 면처럼 긴 어묵이 포인트로 그래야 식감이 좋고 국물도 더 잘 배어나와요.

도마 , 조리용나이프

요건 제가 한 것으로 끓는 물 말고 뜨거운 물에 어묵을 헹궈서 어묵의 기름기를 한번 제거해요. 어묵이 가늘어도 익으면 불어서 이 굵기보다는 굵어지므로 최대한 얇게 써는 것이 좋아요.

믹싱볼 , 채반

대파는 1대를 준비하고 깨끗이 씻어서 4cm 길이로 갈라서 썰어요. 이렇게 썰어야 건더기가 느껴지는 느낌입니다.

대파 손질법

또한 오늘의 치트키는 참치액입니다. 육수 내다 보면 번거로워서 사먹게 되는데요. 참치액 하나만 깊은 육수 맛을 낼 수가 있어요. 간장보다 참치액이 염도가 높지만, 감칠맛이 좋지요. 3큰술이 필요해요.
냄비에 물 1리터를 넣고 끓으면 대파를 넣고 강불로 끓여요.

냄비

다시 끓기 시작하고 파의 숨이 죽으면 참치액 3큰술을 넣어요. 대파와 참치액이 만나서 감칠맛 육수로 변신하지요.
물이 끓으면 길게 썬 어묵을 넣어요.
후추 향이 빠질 수 없지요. 후추 10바퀴를 돌려요.
거뭇거뭇한 게 후추입니다. 후추 향이 기가 막혀요.
어묵이 약간 통통하게 불어야 맛있어요. 재료도 시간도 초간단입니다.
소면을 삶아주는데 프라이팬에 삶는 것이 넘치지도 않고 편리해요. 2분 30초간 삶아요. 중간에 찬물을 두 번 부어주면 더욱 쫄깃해요.

프라이팬 , 요리젓가락

찬물 샤워를 해야 면이 쫄깃함이 UP 되지요. 면을 빨래하듯 비벼서 전분기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해요. 헹군 뒤에 물기를 잘 제거하는 것도 중요하고요.

채반

이렇게 그냥 먹어도 먹을 만해요. 소면 없이요.
따로 육수를 내지 않아도 국물이 이렇게 진해요.

국자

면이 차가우니까 토렴을 해야 하는데요. 토렴은 국수에 뜨거운 국물을 부었다 따라내며 데우는 과정입니다. 국밥집에서 토렴을 주로 하지요.

면기

토렴한 소면에 어묵과 대파, 그리고 국물을 푸짐하게 담아주세요.
펀스토랑 어묵국수 당장레시피 완성입니다.총 8분만에 국수가 완성되니 당장 레시피 맞아요.취향에 따라 고춧가루를 뿌려 드세요. 어묵, 소면, 대파 3가지 재료에다 참치액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어요. 길게 썬 사각어묵 4장의 매직이지요. 힘들게 육수 내지 않고도 휴게소 잔치 국수 그 맛을 즐길 수 잇는 감칠맛 폭발 어묵국수입니다.

등록일 : 2024-08-01 수정일 :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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