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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개인의취향 #감자에그샐러드만들기 #감자요리 #계란요리 #간단한한끼식사

블로그를 정리하면서 메뉴들을 정리하고, 카테고리도 정리 분리를 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메뉴를 추가했습니다. ​ 개인의취향으로 내 취향에 맞게 한 음식입니다. 거의 혼밥이 올라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렇게 해서도 묵나??? 싶은 것~~ 그런데 맛있다라는 것이죠. ㅋㅋ ​ 혼밥으로 그냥 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는 것이 무얼까? 그리고 최대한 간편하고 간단하게 만들어서 먹는것!! 설거지는 최소한~~ 그것은 필수입니다. ​ 개인의취향의 첫번째는 감자에그샐러드입니다. 아주 곱게 으깨지도 않고 대충 으깨어서 설컹하게 씹히는 식감도 있어서...어~~ 이거 좀 이상한데~~ 그래도 전 맛있습니다. ㅋㅋ ​ 온전한 개인의취향 첫번째는 바로 감자에그샐러드입니다.
2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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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을 깨끗하게 식촛물에 씻어 준 후 깐감자와 함께 삶아 줍니다. 계란이 먼저 익기 때문에 계란부터 꺼내어 주면 됩니다.

냄비

삶아낸 계란은 찬물에 담궈 놓는데, 양쪽 끝부분을 한번 깨서 수분이 안쪽으로 들어가게 한 후 잠시 담궈 두었다가 까면 한번에 후루룩 깔 수 있습니다. 물기가 안쪽으로 스며들면서 껍질과 알이 분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오이는 편으로 썰어 놓은 것이 있어서 썰어 주고 넣어 주고, 거기에 삶은 계란을 으깨어 줍니다. 그냥 너무 부수지 않게 으깨어 주었습니다. 너무 잘게 으깨는 것보다 씹히는 식감을 좋아해서.

도마 , 조리용나이프 , 숟가락

삶아진 감자도 으깨어 주는데, 계란보다도 더 입자가 있게 으깨어 주었습니다. 약간은 덜 익은 느낌의 설컹설컹한 식감도 좋아해서는 푹 익은 감자보다는 약간~~ 조금 약간은 덜 익은 상태로 으깨어 주었습니다.
간을 해주는데 허브솔트와 후추를 갈아서 넣어 주었습니다. 가루후추보다 훨씬더 후추의 향이 올라오는 맛이 좋거든요. 그리고 서로서로 잘 엉겨붙을 만큼의 마요네즈를 넣어 줍니다. 그리고 잘 섞어 줍니다. 그럼 끝!!!
설컹설컹하고 아그작 씹히는 오이와 계란!! 이것만으로도 충분한 한끼가 되는 감자에그샐러드 완성입니다. 오이가 들어가서 훨씬더 산뜻하고 텁텁함을 없애 주어서 좋았습니다. 남겨 놓기를 잘했죠. ^^

접시

등록일 : 2024-04-14 수정일 :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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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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