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 3 큰 술, 설탕 2 큰 술, 고추장 1 큰 술, 된장 1 큰 술, 맛술 3 큰 술, 후추 약간
양념이 잘 섞이도록 2분 정도 볶아준다.
물 200ml를 넣어 끓여준다.
물이 끓어오르면 두부 1 모를 원하는 크기로 잘라 넣는다.
두부는 2 모를 넣어도 좋다.
두부 위에 채 썬 양파 반 개를 올린다. 후추 약간 뿌려준다.
중불에서 20분간 끓여준다. 청양고추 1개(선택 사항)를 넣어준다.
20분 뒤 두부에 양념이 스며들어 색깔이 진해진다.
깨 약간 뿌려 마무리한다.
깔끔하고 진한 맛의 두부조림이다. 고춧가루를 넣어도 좋지만 넣지 않으면 매우 깔끔한 맛이 난다. 밥반찬으로 먹으면 간이 딱 맞고 계속 먹게 된다. 또한 국물이 약간 있는 편이라 비벼 먹기에도 좋다. 참기름 살짝 뿌려 먹으면 더욱 맛있다. 두부조림 레시피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 국물에 아무것도 넣지 않았는데 시원하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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