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은 깨진건 골라내고
씻어서 불려 줄게요
저녁 설거지 마치고
팥 씻어 불리기 시작해
아침까지 불렸어요
제법 부풀어 올랐어요 ㅎ
압력솥에 삶을텐데요
팥 삶은 첫 물은 따라 버려야 되므로
뚜껑 열고 삶아요
첫물은 어차피 버릴 것이므로
물을 많이 넣고 끓일 필요는 없어요
저는 팥 삶은 물
그대로 넣고 끓였어요
우르르~~
삶은 팥물은 모두 따라 버려요
압력솥에 팥 삶으려다가
급 변경
사용할 만큼만 두고
냉동보관 합니다
소분해서 보관하면
한 번씩 먹기에 좋지요
팥죽을 쑤거나 할 때는
팥이 푹 익어야 되므로 다시 삶아야 되는데
팥밥 할 때는
따로 삶아서 익힐 필요 없지요
그래서 스톱 합니다
ㅎ 압력솥에 부었다가
다시 소분하는 수고를 했다지요
식혀서..
팥 찰밥 짓기 할게요
찹쌀과 맵쌀을 동량으로 하거나
찹쌀을 2/3, 맵쌀을 1/3로 하면 됩니다
저는 후자로 했어요
씻어서 전기압력솥 내솥에 담아요
삶은 팥 넉넉히 담고
냉동해 두었던 알밤도 담았어요
팥밥은 색도 좀 붉어야 제맛이다 싶어서
서리태를 넣기로 합니다
팥 삶기를 했으면
팥물넣고 밥 짓기하면 됩니다
밥물은 백미밥과 같이하면 됩니다
찰밥은 짭쪼롬해야 제맛이지요
소금 두 꼬집 넣고 밥 짓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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