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열어보았는데요. 한잎도 버릴 것이 없이 너무 좋았어요. 엄마께서 대만족~~~ 절임배추 절여지지 않은 배추도 있었고 김치 담갔는데 물러지는 배추도 있었고 한두번 절임배추 샀다 실패했던 경험이 있었는데 이번 배추는 노란잎이 거의 대부분이고 사이즈도 적당하고 절임 정도가 적당해서 너무 좋다고 하시네요.
황태랑 마늘, 파, 양파 사과, 배 넣어 만든 육수도 넣었어요. 미리 만들어 놓으시고 식혀 놓은걸 사용했지요.
속 골고루 양념으로 채워 김치 통에 담아 정리 했어요. 마지막에 초록 잎사귀로 덮고 소금도 올려 주었어요.
저녁에 먹을 겉절이는 깨소금과 참기름도 넣어 버무려 주었습니다. 골고루 섞고 간을 보고 살짝 싱거우면 새우젓이나 소금으로 간을 더 해줍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