웍에 기름을 두릅니다.
그리고 불을 올려주세요~~
칼집을 넣은 가지를 줄줄이 깔아주세요~~
그리고 돌돌 돌려가면서 익혀줍니다~
겉면이 물러질 정도로만 익혀주세요~
너무 많이 익히실 필요는 없습니다.
나중에 양념에 초벌한 가지를 다시 익힐거라서요^^
가지는 이렇게 익었습니다.
이보다 덜 익히셔도 됩니다.
저도 많이 익힌 것 같네요^^;;
그치만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적당히 익혀주시면 됩니다^^
다 익은 가지는 따로 담아둡니다.
이제 양념을 준비하겠습니다!!
대파의 하얀부분을 동글동글 썰어주세요~
파향을 낼 생각입니다.
파기름을 낼 때는 초록부분은 쉽게 탈 수 있으니 하얀 부분을 사용해 주세요~^^
위에 언급된 소스 재료들을 잘 섞어줍니다.
그리고 간이 쎄다면 생수를 살짝 넣어주시면 됩니다~^^
웍에 기름을 두릅니다.
앞서 가지를 익혔던 기름에 기름을 조금 더 추가해서 대파를 볶아줍니다.
파향이 올라오면 다진 돼지고기를 넣어서 함께 볶아주세요~~
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다진 마늘 한 숫가락을 함께 넣고 볶아줍니다~^^
양파는 적당히 사이즈가 있도록 썰어주세요~~
볶고 있던 재료들과 양파를 함께 볶아줍니다.
그리고 그 사이 새송이 버섯을 양파와 비슷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그리고 새송이도 함께 볶아주세요~
그리고 소금과 후추를 촉촉해서 볶아줍니다~
오잉????
재료의 양이 줄었죠???
재료를 너무 많이 잡은 것 같아서 조금만 덜었습니다.
후라이패에 덜어놓은 재료를 볶아줍니다.
앞서 만들어뒀던 어향소스를 부어줍니다.
볶아두었던 재료들과 어향소스를 잘 섞어줍니다.
바글바글 끓여주세요~~
대파의 초록부분과 청양고추를 썰어줍니다.
바글바글 끓고 있는 어향소스에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이제 앞서 볶아두었던 가지를 넣어줍니다.
익혀두었던 가지에 어향소스를 얹어주면서 가지에 어향소스가 잘 스며들도록 합니다.
이제 완성입니다.
어향가지덮밥 플레이팅을 시작합니다.
그릇에 밥을 담습니다.
각자의 기호에 맞게 담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어향소스를 올려줍니다.
어향소스 위에 가지를 올려주세요~~
커다란 가지를 살짝 휘어서 올렸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파의 초록 부분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어향가지덮밥 완성입니다.
** 재료의 양은 기호에 따라 조절 가능합니다. 위 재료에 기록된 재료의 양은 제가 만든 것을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더 들어가고 덜 들어가고에 따라 맛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으므로 기호에 따라 달리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청양고추는 매운 걸 잘 못 드신다면 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어향소스의 베이스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두반장과 고추기름인데 저는 이 둘을 사용하지 않고 만들 생각인데 두반장이 있으시다면 그냥 두반장 사용하시면 됩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