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다진 생강을 사용하는데, 저는 생강가루로 대체하였어요 ^^
생강이 큰 역할을 하니 같이 넣어 드셔 보시 길 바랍니다!
같이 볶아줍니다.
마늘이 노르스름 해질때쯤 물 100ml 를 넣어주세요.
준비해놓은 양념장도 넣어줍니다.
소스가 바글바글 끓기 시작하면,
잡채를 넣어줍니다.
불어 있던 당면이 탱글탱글 해지고, 바닥에 간장소스가 다 사라질 때까지 볶아줍니다. 간단하게 땡초 소스로 새로운 잡채가 완성되었어요.
덮밥에 같이 곁들어 먹을 수 있게 계란 후라이도 준비해주세요.
마늘향과 생강향이 어우러져 마치 중식당에서 먹어봤던 요리가 생각났어요. 간장 양념에서 들어갔던 식초 2스푼이 약간 새콤한 맛을 내어 식욕을 자극하고, 청양고추의 매콤함이 다소 느끼할 수 있는 잡채 맛을 깔끔하게 잡아 주더라구요.
손님 초대요리, 명절 때 많이 먹는 잡채, 남은 잡채에 땡초소스 만들어 넣어 새로운 잡채밥 요리 즐겨 보세요:)
오늘도 맛있는 식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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