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통마늘을 가지고 오면
일일이 조각을 낸다.
썩은 것
작은 것
큰 것
분리 한다.
마늘의 껍질도 버리지 않는다.
완전 더러운 것만 버린다.
작은 마늘은 금방 먹을 것으로 분리하고
큰 마늘은 오래 보관 하는 것으로 분리한다.
마늘껍질도 분리한다.
마늘껍질에는 좋은 성분이 많다.
요즘은 차로도 만들어서 판매가 된다고 한다.
육수를 우리거나 고기를 삶을 때 넣어도 된다.
먼저 키친타올을 준비한다
가장 아래 부분은 두껍게 키친타올을 깐다.
신문지도 괜찮지만
해 보니깐
키친타올이 수분을 흡수해서 더 뽀송하게 마늘을 만들어 주는 것 같다.
그리고 신문지 보다 마늘 보관법이 더 수월했다.
신문지는 습기를 많이 흡수하지 못하는지 물기가 생겨 갈아주어야 하는 일도 있었는데 키친타올은 그런 경우가 없었다.
마늘 보관법은 사진과 같이 바닥 아래에 키친타올을 깔고 마늘을 올린다.
겹겹이 계속 올린다.
쉽고 간단하다.
한 번 알면 평생 써 먹는 유용한 마늘 보관법이다.
통에 가득 넣고 마지막에 키친타올로 덮는다.
이렇게 간단하다.
이런 마늘 보관법은 오래 두고 먹기에 좋게 만들어 준다.
아주 길게는 아니지만 썩거나 물러지진 않는다.
마늘껍질은 고기를 삶을 때
육수를 낼 때
국물을 만드는 요리에 넣으면 좋았다.
좋은 성분이 많아 버리기엔 아깝다.
이 마늘껍질은 냉동보관하면 오래 보관 할 수 있다.
꽉 움켜잡아 공기를 빼면 부피는 얼마 되지 않는다.
요렇게 마늘 보관법으로 보관하시고
마늘을 하루에 3 ~ 4알을 먹으면 면역력 강화에 그렇게 좋다고 한다.
두리문 마늘 보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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