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는 최대한 얇게 채를 썰어주세요.
얇으면 얇을수록 바싹바싹하니 맛이 있답니다.
물에 헹구어 전분기를 빼서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요렇게해서 볶아 먹으면 밥반찬으로도 인기만점입니다.
아이들 밥에 비벼주면 너무 잘먹는 감자채볶음입니다.
주방의 필수품
4구 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감자채를 듬뿍 올려서 구워주면 됩니다.
가루 종류를 안 넣어서 이게 될까 하겠지만 감자끼리 잘 어우러져서 예쁜 동그라미가 됩니다.
대신 불을 약하게 해서 한참을 놔두시면 자기네들끼리 잘 붙어요.
센불로 하면 자기네들끼리 뭉쳐지기도 전에 탈수가 있어요.
요렇게 익으면 뒤집어 주세요.
너무 먹음직스러운 색깔이죠.
가루없어도 자기네들끼리 너무 잘 붙어있죠.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즈를 올려주었어요.
뚜껑을 덮고 익히시면 더 빨리 치즈가 녹겠지요.
얇게 썰어서 아주 바싹바싹합니다.
약간의 치즈가 맛을 업그레이드해줍니다.
모양도 너무 예쁘고 맛은 더 예쁩니다.
요런 사이즈로 하면 보기도 예쁘고 먹기도 너무 편해서 좋아요.
무엇보다 크게 하는 것보다 요런 사이즈가 요리하기도 너무 편해요.
아이들 간식으로 어른들 술안주로도 말이 필요 없는 건강한 음식입니다.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감자요리입니다.
요즘 매일 먹어도 매일이 다른 감자 맛입니다.
치즈와 함께여서 더 부드럽고 더 바싹한 감자채전입니다.
감자는 깔끔 담백하고 치즈는 부드럽고 향기롭습니다.
먹어도 먹어도 자꾸 손이 가는 질리지않은 음식입니다.
감자와 치즈는 환상의궁합을 자랑합니다.
감자는 알칼리성이고 치즈는 산성입니다.
치즈에 들어있는 비타민A와 염분이 감자의 풍부한 비타민C 흡수를 도와주고 감자의 칼륨이 치즈에 있는 염분 흡수를 조절해 주기 때문에 궁합이 좋다고 합니다.
꼭 함께 해서 맛과 건강을 다 잡으세요.
감자채전과 복숭아 통조림 요렇게 함께 먹으면 간식으로 든든하겠지요.
먹을때만 달달하고 시원한 아이스크림, 음료수도 있지만 몸에 좋고 맛은 더 좋은 감자채전과 복숭아통조림으로 아이들에게 시원함과 건강을 선물해주세요.
몸에 좋은 음식으로 폭염과 코로나를 함께 잘 이겨보아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