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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중에도 샐러드! | 두부 판자넬라 샐러드와 꼬치, 발사믹 드레싱 2가지 다이어트 요리

평소 빵으로 만들어 먹던 판자넬라 샐러드에 빵은 빼고 두부를 구워넣었어요. 거기다 꼬치에 꽂아서 발사믹 드레싱을 발라 아침 출근길에 운전하면서도 먹을 수 있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만들어 놓으면 눈이 즐거운 요리라 손님 접대로 내놓기도 좋아요.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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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는 깍둑썰기해서 기름을 두른 프라이팬에 굽는다.
방울토마토는 세척해서 준비한다.
오이는 먹기 좋게 자른다. (큰 오이라 반을 갈라 지그재그로 썰어놓음)
파프리카도 먹기 좋게 자른다.

아삭한 파프리카 혼합 1kg/2kg

그 사이 구워진 두부는 접시에 덜어 식힌다. (꼬치에도 꽂아야 하므로 앞뒤로 잘 구워준다.)
생모짜렐라도 썰어둔다. (꼬치에 꽂을 수 있는 크기는 되어야 한다.)
**샐러드 드레싱** 재료로 다진양파 4T를 준비한다.
다진양파에 샐러드 드레싱 재료를 모두 넣고 잘 섞는다.
볼에 재료를 모두 넣고 드레싱을 알맞게 넣은 뒤 잘 섞어주면 두부 판자넬라 샐러드가 완성된다.
**두부 판자넬라 꼬치** 샐러드 재료를 산적꼬치에 꽂는다.
꼬치에 사용할 드레싱을 만든다. (발사믹, 레몬즙, 꿀)(꿀이 점성이 있는 편이라 매실청 대신 사용함)
만들어진 야채 꼬치에 드레싱을 골고루 발라준다.
**두부 판자넬라 샐러드는 만들어 집에서 먹었어요.
**두부 판자넬라 꼬치는 미리 만들어 냉장보관한 뒤, 다음날 드레싱을 발라서 운전하면서 먹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팁-주의사항
샐러드 드레싱에는 오일이 들어가 꼬치에 바르면 흘러내려요. 꼬치에는 꼬치용 드레싱으로 사용하세요. 오일이 들어간 드레싱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꼬치용 드레싱으로 샐러드에 사용해도 됩니다.

등록일 : 2022-07-12 수정일 :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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