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마라요리 #마라상궈만들기 #연근요리 #목이버섯요리 #쫄면사리를 넣은 마라상궈만들기
Total time: 20 min
Yield: 4 servings
Ingredients: 냉동 모듬해물 600g; 냉동 모둠채소 200g; 연근 300g; 목이버섯 50g; 미나리 5줄기; 당귀 나물 5줄기; 깐마늘 10개; 대파 2대; 마라 소스 80g; 고량주 1큰술 (또는 술); 간장 1작은술; 설탕 1큰술; 굴소스 1큰술; 천연조미료해물 육수 500ml; 전분물 (농도에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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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마라요리 #마라상궈만들기 #연근요리 #목이버섯요리 #쫄면사리를 넣은 마라상궈만들기

마라소스를 이용해서 닭똥집꽈리고추볶음을 만들었지요.

통마늘을 넣어 볶으니 아주 맛있었죠.

이번에는 진짜 마라상궈입니다.

물론 마라소스는 구입한 것이고 거기에 연근, 목이버섯, 각종 채소를 넣고

만든 것이죠. 해물이 빠지면 섭하죠. ㅎㅎ

대림동에 마라집에 가면 뷔폐식으로 원하는 식재료를 담아서 오면

그럼 마라상궈나 마라탕을 만들어 주지요.

그런데 마라상궈에 빠지면 안되는 것 중에는!!

해물도 있지만 목이버섯과 연근이지요.

죽순이 있다면 추가하면 좋겠지요.

그것이 마라상궈를 제대로 먹었다고 할 수 있는 것이겠죠. ^^

4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재료]

노하우

조리순서Steps

목이버섯과 연근을 준비해 놓았습니다. 자숙연근이라서 깔끔하게 씻어서 썰어 주고요. 목이버섯은 생버섯이라서 불리지 않고 씻어서 썰어 주었습니다. 당귀줄기도 넣어 주었습니다. 당귀줄기는 익는데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니까요. 넣는 타이밍이 있죠!

냉동해물을 해동시켜 놓았습니다. 쭈꾸미, 갑오징어, 새우살 기타 등등입니다.

중요한 마라소스입니다.

당귀나물이 있어서 준비해 놓았습니다. 쌉싸름한 맛이 매운맛과도 잘 어울리고 향긋하기도 하고요. 소화에도 좋습니다.

대파 숭덩숭덩 썰어서 넣어 주고 통마늘 넣어 주고요. 사실 편마늘을 넣어야하는데 귀차니즘입니다. 이 날더운날에 뭘 하겠다고.

목이버섯과 연근, 그리고 꽈리고추, 냉동모둠야채, 냉동모둠해물을 넣어 주고 볶다가 설탕과 고량주를 넣어서 불맛을 내어 줍니다.

마라소스를 넣어 주고 육수를 부어 줍니다. 그맇고 팔팔 센불에서 끓여 줍니다.

간을 보고 굴소스로 마지막 간을 맞춰 줍니다. 야채에서 나오는 수분때문에 흥건해졌네요.

일단, 먼저 불쇼부터 해 줍니다. 불맛을 주기 위해서 입니다. 사실 집에 있는 가스렌지로 불쇼를 하기엔 어렵습니다. 화력이 약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토치를 이용해서 불맛을 내어 줍니다. 토치를 이용하실때에는 반드시 가스불을 끄고 사용하세요.

재료들이 다 익고 불맛이 입혀졌다면 당귀잎을 넣어 줍니다. 마지막으로요.

조금더 걸쭉한 상태를 만들기 위해서 전분물을 투하해 주었습니다.

연근이 아삭하게 씹히는 맛과 각종 야채의 맛!! 거기에 쫄깃한 식감의 야채와 목이버섯!! 매콤하고 얼얼한 입맛을 주지만 자꾸만 땡기게 되는 것이 바로 마라의 맛인 듯 싶습니다. 마라상궈 완성입니다. 오맨한에 먹는 마라상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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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1-08-02 수정일 :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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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마라요리 #마라상궈 #마라상궈만들기 #마라소스 #매운요리 #연근 #목이버섯 #냉동모둠해물 #마라상궈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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