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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새댁

바지락을 넣은 칼칼하고 시원한 쫀득 수제비

아침에 밥먹긴 싫고 시원한 국물은 먹고싶고..오늘 아침 바지락을 넣은 개운한 수제비를 끓였어요. 수제비는 쫀득쫀득하고 칼칼한 국물이 생명이죠. 이 레시피는 절대 실패하지 않을거예요!
2인분 6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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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에 밀가루2종과 소금을 넣고 뭉쳐질 정도의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반죽을 한 뒤 비닐을 덮어 냉장고에서 30분간 휴지한다.
감자와 양파는 굵게 토막썰기를 하고 당근과 호박은 굵게 채썬다.
그 사이 물 1L에 다시마 멸치 건새우를 찬물에 넣고 중불에 약 20분간 육수를 낸다.
해감해 둔 바지락을 씻어 준비한다.
준비된 육수에 멸치 다시마 건새우를 건져버리고 썰어놓은 야채와 마늘을 넣고 끓인다. 한소금 끓으면 바지락을 넣고 같이 끓인다.
야채와 끓고 있는 국물에 손바닥과 손가락으로 밀가루반죽을 얇게 펴서 떼어 넣는다.
맛소금과 후추, 청양고추를 썰어놓은 것을 넣고 뚜껑닫고 약 5분간 익힌다.
잘익은 수제비를 대접에 담아 참기름을 살짝 두른다.
팁-주의사항
1.중력분만으로 해도 되지만 강력분과 반반 섞으면 쫀득함이 두배가 된다.
2.야채를 먼저 끓이는 이유는 감자를 익히기 위함이다. 호박이 뭉개지지 않게 굵게 채썰고 국물을 자주 휘젓지 않는다.
3.바지락은 씻어서 소금을 듬뿍 뿌리고 뚜껑을 덮어 어두운곳에 2시간이상 둔 뒤 물로 여러번 헹군다.
4.다시마는 찬물부터 우려야 쓴맛이 나지 않는다.
5.취향에 따라 계란을 풀어 넣을 수 있으나 국물이 지저분해지므로 시원한 수제비에는 비추한다.

등록일 : 2021-06-12 수정일 :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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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파주새댁

주부1단 초보들도 쉽게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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