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8,412
상품목록
main thumb
오일리언니

밀푀유나베 만들기 샤브샤브 소스 육수 모두 쉽게 만들어봅시다

요리초보라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일품요리입니다
초보자용으로 시판육수장국을 이용해서 만들기때문에 실패확률이 낮아요~
3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소고기는 키친타올을 깔아서 핏물을 흡수시켜준다.

샤브샤브나 밀푀유나베용 소고기부위는 저렴한 부위로 고르면 된다. 비싼 부분으로 만들 필요가 전혀 없다는것! 척아이롤(목심부분)이나 앞다리살(전각살) 정도면 충분하다.

비싼부위는 구워드세요~

물 1리터당 우동다시 1큰술을 넣어준다. 우동다시가 없다면 진간장과 참치액을 반반섞어서 넣어준다.

밀키트에 포함되어 있는 육수팩성분을 보면 우동다시와 거의 비슷하다

밀푀유나베 만들기 순서
배추->깻잎-> 소고기
순서대로 차곡차곡 쌓아주기
배추,깻잎,소고기 순으로 4~5번 반복해서 쌓아준 다음 적당한 크기로 잘라준다.
이때 적당한 크기란?? 가지고 있는 전골냄비 높이보다 2cm 정도 낮은 정도로 자르면 된다.
나중에 육수를 붓고 끓일 때 넘치지 않을 정도의 높이로 맞춰준다.
칼로 자른 부분이 위쪽으로 오도록 차곡차곡 담아주면 모양이 예쁘다.
중앙부분은 좋아하는 재료들로 채워준다.
보통 버섯과 청경채로만 채우는 경우도 많은데 나는 구운어묵과 맛살을 넣어서 먹는 것을 좋아해서 중간에 넣어줬다.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새송이버섯 등등 너무 얽매이지 말고 좋아하는 재료를 넣어준다.
냄비에 넣고 남은 재료들은 쟁반에 한번에 담아서 테이블 옆에 두고 샤브샤브처럼 데쳐먹으면 된다.
우동다시 1큰술 + 물 1큰술 + 미림(맛술) 1큰술을 섞어주면 소스 바로 완성!
우동다시는 제품마다 염도가 다르니 맛을 보고 입맛에 맞춰서 간을 해준다.

우동다시로 육수를 냈으니 소스도 비슷한 느낌으로 준비했다. 물론 시판소스를 사용해도 좋다

육수는 냄비의 절반정도만 넣어주고 끓는것을 봐가면서 추가해주면 된다.
고기가 모두 익고 배추가 살짝 말캉해지면 꺼내먹으면 된다.
계란노른자만 따로 분리해서 풀어준 다음 살짝 찍어 먹으면 고소하고 맛있다.
일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
중간에 건져먹고 빈자리가 생기면 숙주나 버섯, 소고기들을 넣어서 샤브샤브처럼 해먹으면 된다.

등록일 : 2021-02-17 수정일 : 2021-02-18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오일리언니

맞벌이부부의 현실식단 레시피입니다^^

댓글 0
파일첨부
동그랑땡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베이컨덮밥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연어장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아삭이고추된장무침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햄볶음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오리찜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콩나물무국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오이지무침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콩나물김치국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스테이크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