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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제철요리 #꼬막요리 #꼬막초무침만들기 #꼬막초무침비빔밥 #꼬막초무침양념만들기

꼬막을 사서는 삶아서는 양념장 넣고 꼬막을 만들어서 먹었지요.

남은 살만 발라서는 미나리 넣고 오이 넣고 거기에 김장하고 남은 갓도 넣어서 만든

새콤하고 달콤하고 매콤한 꼬막초무침입니다.



지금이 딱 꼬막의 계절이니 이것저것 해서 먹어야겠죠.

비록 쓰레기가 많이 나온다는 점인 감안하시고요.



초무침은 아주 간단합니다. 그냥 보통의 초무침양념장을 만들어 주시면 되고요.

만약 자신이 없으시면 초고추장에 다진마늘, 썬파, 참기름, 통깨를 추가로 넣어 주시면 됩니다.
4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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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무침에는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미나리입니다. 홍어무침에도 미나리가 들어가져야 하고요. 굴무침에도 들어가져야 하고요. 미나리를 3cm정도로 썰어서 준비해 놓습니다. 오이는 채썰면 안되고요. 길쭉한 어슷썰기를 한 후에 절반으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오이를 채썰게 되면 수분이 너무 많이 생기게 되거든요.
양파와 당근은 채썰어 준비해 놓습니다.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고추장 3큰술, 고춧가 1큰술, 양조간장 2큰술, 식초 3큰술, 매실액 1큰술, 설탕 1큰술, 다진마늘 1큰술을 넣어 줍니다. 회덮밥의 양념장으로 활용하셔도 됩니다.
김장김치를 하면서 남은 갓도 넣어 준비해 놓았습니다.
일단, 준비한 각종 야채 재료들을 볼에 담아 줍니다.
삶아낸 꼬막살을 발라내어서는 넣어 줍니다. 꼬막살이 많아야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만들어 놓았던 양념장을 넣어 줍니다.
마지막으로 썬파와 통깨, 참기름을 넣고는 조물조물 무쳐 주세요. 박박 문지르면서 무쳐주면 갓에서 풋내가 나게 됩니다.
새콤하면서도 매콤하고 그러면서 달콤한 맛이 있는 쫄깃쫄깃한 바지락초무침이 잘 무쳐졌습니다.
완성접시에 수북하게 담아 줍니다. 왜냐하면 비벼서 먹을 예정이니까요. 듬뿍 밥 위에 올려서 놓은 다음에 슥슥 비벼서 먹는 맛!! 그맛이 좋은 꼬막초무침 완성입니다.

등록일 : 2020-11-23 수정일 :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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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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