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숙성된 아보카도는 반으로 잘라주세요.
세로로 칼집을 낸 후 씨 주위로 살짝 비틀어주면 쉽게 반으로 쪼개져요.
잘 숙성된 아보카도는 껍질도 손으로 잘 벗겨진답니다.
껍질을 벗긴 아보카도는 얇게 슬라이스해주세요.
그릇에 밥을 담고 채 썬 채소, 김가루, 아보카도, 계란후라이, 명란젓을 빙 둘러 담아주세요.
그다음 참기름과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최종 완성이 돼요.
명란젓은 한번에 다 넣진 마시고 간을 봐가며 넣어주세요.
모든 재료를 골고루 비벼드세요.
잘 익은 아보카도는 크리미하기에 부드럽게 잘 으깨진답니다.
명란젓만으로도 간이 딱 맞아서 다른 양념장은 넣을 필요가 없어요.
아보카도를 처음 접하신 분이나 어떻게 요리를 해야 하나 막막하신 분들은 간단하게 명란 아보카도 비빔밥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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