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김 반죽을 묻혀 튀겨요. 밀가루 묻혀 달걀물에 빵가루가 아니라 튀김가루와 냉수를 1;1로 섞어 튀김 반죽을 만들어요. 반죽 물이 되직하지 않고 묽어서 튀김옷이 두껍지 않고 얇게 튀겨져요. 되직하면 두껍게 튀겨지니 영상으로 한번 보셔요. 간편하게 느껴진 건 이렇게 반죽 물 하나로 되니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돈까스 보다 쉬운 느낌?
170~180℃에 고기를 2번 튀겨주세요. 고기가 두꺼우면 170℃ 얇으면 높은 온도가 좋아요. 사실 이대로 찍어 먹어도 맛난 거 있죠.
바삭하게 두 번 튀겨내시면 좋아요. 돼지고기 못 드신다면 소고기, 닭고기 등 대체하셔도 좋아요.
김의 거친 면이 위로 올라오도록 한 후 밥을 넓게 펴고 깻잎 하나 올린 후 고기튀김 넣고 타르타르 소스를 올려주셔요. 사실 골목식당 네모김밥에 다진 마늘도 더해요. 전 아이들이 먹을 거라 마늘은 뺏지만 청양고추를 다져서 넣거나 저는 고추절임을 썰어 넣어서 먹어보니 매콤하니 어른 입맛에 딱! 골목식당 네모김밥 영상으로 보시면 더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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