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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대하 밀푀유나베 제철 대하로 만드는 따뜻한 국물요리
가을은 수확의 계절이라 그런지 마음까지 푸짐해지는 느낌이 마구마구 드는데요. 오늘은 9월 대표 제철 음식인 대하를 사용해서 대하 밀푀유나베 레시피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양배추, 깻잎, 소고기, 버섯, 대하 등 갖은 재료를 겹겹이 쌓아 올려 보글보글 끓여 군침이 확 도는 비주얼로 손님 대접용 음식으로도 손색이 없답니다. 깔끔하고 감칠맛 나는 육수는 청정원 맛선생 해물국물내기 티백으로 개운하고 담백한 맛을 한껏 내보았으니 맛있는 대하 밀푀유나베, 같이 만들어볼까요?
1. 냄비에 물 1리터를 담고 무를 넣어 끓으면 해물국물내기 티백을 넣어 5~10분정도 끓여 육수를 우린다.
2. 알배추는 한 잎씩 떼어 편편하게 놓고 그 위에 깻잎을 깔아주고 샤브용 소고기를 깻잎 위에 올려준 후 다시 배추 잎을 올려주고를 반복해준 후 4등분으로 썬다.
3. 냄비 바닥에 숙주를 적당히 깔아주고 차곡차곡 쌓아 썰어둔 것을 냄비에 예쁘게 돌려담기 해주고 가운데 대하와 버섯 등을 올려 담는다.
4. 3에 미리 준비해둔 육수를 적당히 부어주고 청간장을 넣어 간을 해준 후 보글보글 끓인다.
5. 유자폰즈 소스를 만들어 대하 밀푀유나베와 함께 낸다.
제철을 맞아 오동통하고 달큰한 대하가 가득! 담백하고 든든한 대하 밀푀유나베가 완성되었습니다~ 겉보기에는 만들기 어려워 보이지만 정말 간단하고 손쉽게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푸짐하고 담음새가 예뻐서 눈으로 먹고 입으로 먹는 일석이조 메뉴랍니다. 또한 밀푀유나베를 찍어 먹을 수 있는 유자폰즈 소스가 감칠맛을 더욱 살려주고 맑은 국물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청정원 햇살담은 맑은 청간장을 사용했기 때문에 깔끔하게 조리할 수 있답니다~ 그럼 올 가을 대하 밀푀유나베로 따뜻한 국물요리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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