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한 야채들은 먹기 좋게 다져줍니다
신랑이 비엔나를 좋아해서 비엔나로 준비했구요
스팸, 햄 아무거나 상관없습니다
집에 냉장고 사정에 맞게끔 준비해주시면 된답니다
오므라이스 야채는 조금 잘게 다져야 먹기가 편하더라구요
오일을 1T 두른 후라이팬에 감자, 당근, 파부터 볶아주세요
어느정도 재료가 있었다고 싶으면 나머지 재료를 넣고 한번더 볶아주시면 되는데요
이때, 소금 한꼬집, 후추 톡톡, 케찹 1T를 넣고 간해주세요
그리고 밥 한공기를 재료에 넣고 잘 섞어주시면 된답니다
냄비에 버터1T, 케찹4T, 돈가스소스6T, 올리고당2T, 굴소스1, 물 1/3컵을 넣고 끓여주세요
이때, 후추 톡톡도 잊지말아주세요
몽글몽글 한번 끓으면 오므라이스소스 완성됩니다
계란 3개를 깨어서 소금한꼬집과 전분가루를 넣고 잘 저어주세요
전분가루를 섞으면 계란이 찢어지는게 조금 덜하다고 해요
그래서 전분가루가 있길래 넣어주었답니다 :>
볶아둔 밥을 밥공기에 넣고 꾹꾹 눌러서 담아주세요
그 다음 플레이팅할 접시에 대고 뒤집어서 봉긋한 모양으로 엎어서 모양을 잡아줍니다
여기까지는 크게 어려운게 없으셨지요??
그냥 볶음밥하는것이랑 똑같은 레시피라서~~
달궈진 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른 후에
계란물을 부어주세요
그리고 불은 중불로 줄여주세요
아래부분이 살짝 익었다싶을때
나무젓가락으로 계란 끝부터 중심으로 모아주세요
그 다음 젓가락으로 감아주세요!
잘 안돌아간다 싶으시면 후라이팬을 회오리 반대방향으로 돌려줘도 아주 간편해요~ 천천히
중간으로 모은 젓가락은 가만히 서있고 후라이팬을 천천히 돌려보세요 :>
작은 후라이팬일수록 회오리하기가 편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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