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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크리스마스파티 #스테이크 #통삼겹스테이크 #훈제통삼겹스테이크만들기 #옛날샐러드 #옛날샐러드만들기

뼈속까지 스며드는 찬바람이 불어야 겨울의 맛이기는 한데

지금은 겨울 한복판에 와 있음에도 그리 춥지가 않네요.

그래서 그런지 어두컴컴하고 을씨년스러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눈을 볼 수가 없으니까요.

펑펑 내리는 눈이 보고 싶은데 말이죠.


기분도 그 날씨에 맞춰서인가요. 우울해지기도 하고요.

시원스럽게 비록 눈이 온 다음에는 길거리가 음침하도록 더럽기는 하지만 ㅋㅋㅋ

눈이 한바탕 쏟아졌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올해 크리스마스는 겨울 온도로 인해서 눈 보기는 글른 듯 싶지요!!

본론으로 넘어가서는 크리스마스의 마지막을 장식하고자 훈제삼겹살을 아껴두고 아껴 두었는데

그것을 통째로 구워서는 스테이크처럼 만들었습니다.

각종 채소들과 꽃맛살, 거기에 삶은달걀을 넣은 샐러드를 포함해서요 ^^
2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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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제 통삼삼겹입니다. 엄청나게 큰 두덩어리예요. 여기에는 에으프라이어와 오븐, 그리고 전자렌즈 사용법이 나와 있는데 전자렌즈로 돌렸더니..익기는 했지만 왠지 바삭한 느낌이 살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에어프라이어로 다시금 돌렸습니다.
샐러드도 준비해 주었습니다. 샐러드용 채소와 더불어서 꽃맛살, 옥수수캔, 삶은달걀에 소금, 후추, 허브가루, 마요네즈, 토마토소스를 넣어서 잘 섞어 준 샐러드입니다. 케찹보다는 오히려 토마토소스가 더 좋더라구요. 토마토소스는 파스타소스로 한 것입니다.
전자렌즈에 3분동안 돌린 상태입니다. 여전히 왠지 안 익은 듯한 비주얼이지요. 그래서 다시금 에어프라이어로 좀더 바삭하게 튀기듯이 구워 주려고 200도에서 10분 정도 돌려 줍니다.

전자레인지 , 에어프라이어

에어프라이어가 잘 돌아가는 동안에 플레이팅을 준비합니다. 완성접시에 샐러드와 딸기를 올려 주고요.
땡땡땡 에어프라이어가 다 구워졌다고 알려 줍니다. 역쉬나 바삭바삭하게 겉이 다 익었습니다. 기름도 쏘옥 빠진 느낌이 들고요. 전자렌즈로 돌렸을때는 음..생고기 같다고 해야하나... 그런데 에어프라이어로 돌리니까 비계와 껍질부분은 바삭하게 되고 속은 부드럽게 되는 듯 싶더라구요.
잘 익은 훈제통삼겹을 통째로 접시에 담아 줍니다.
소스는 머스터드소스와 홀그레인머스터드를 사용했어요. 어떤 소스가 맞을까...고민하다가 훈제이기 때문에 머스터드가 가장 잘 맞을 것 같아서 뿌려 주었습니다. 훈제통삼겹 스테이크 완성입니다.

등록일 : 2019-12-23 수정일 :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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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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