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깨끗하게 손질해서 냉동실에 얼려 놓은 조기를 해동시켰기 때문에 키친타올로 물기를 닦아 주었습니다.
그다음 부침가루를 골고루 묻혔습니다.
팬에 적당량의 기름을 두르고 조기를 앞뒤 노릇노릇하게 익히면 조기구이 완성.
여러분, 조기 굽는 법 어렵지 않지 않습니까?
부침가루만 있으면 으깨지지 않고 단단하게 예쁜 모양으로 조기구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오늘 아침은 조기구이로 해결했습니다.
알맞게 익힌 조기가 입에서 살살 녹고 간이 적당하게 되어 있어서 간장 양념이 필요 없었습니다.
가끔 생선에 소금으로 간을 할 때 조금 과하게 되어 짜서 밥은 많이 먹고 생선은 조금만 먹는 경우가 있는데 오늘 먹은 조기는 딱 좋았습니다.
"어떤 생선 먹을까?", "어떤 반찬 만들어 먹을까?" 고민하는 이웃님들 저는 오늘 조기구이를 추천합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