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마지 피지 않으려면
오이에 잘~~대 물기가 있으면 안된다고 해요
베이킹소다 푼 물에 오이 담궜다가
흐르는 물로 살살 씻어 건졌어요
넓직한 양푼이 바닥에 키친타올을 깔고
오이를 하나하나 닦으며 켜켜로 쌓았습니다
이렇게 하룻밤 두었어요
오이지담기 시작 합니다
오이 30개 기준 입니다
여기저기 레시피 검색하지 않아도 돼요 ㅎ
성공한 레시피 입니다
굵은소금 1.5C / 식초 2C / 설탕 2C / 소주 2/3C
모두 한데 섞었어요
여기저기 레시피보니 설탕3C, 식초3C
사용하라고 했는데요
저는 2C씩 사용했어요
김장봉투도 없고
오이 30개 들어가는 통도 없어서
위생팩 큰 사이즈 2개 겹쳐서 사용 했어요
한 봉지에 오이 15개씩 담았습니다
한 봉지는 고추씨를 넣고
또 다른 한 봉지는 그냥 담았어요
ㅎ 나중에는 결국 합체해서 별 의미가 없게 되었어요
오이 봉지에 담고
만들어둔 재료 1/2씩 나누어 담고
밀봉 합니다
켜켜이 담지 않아도 되네요
그냥 부어요 ㅎㅎ
봉지 만들어
큼직한 양푼이에 담아 두었어요
이틀에 한 번씩 뒤집으면 된다고 했는데요
걱정많은 아줌씨는
하루에 한 번씩 뒤집었어요 ㅎㅎ
1일차 입니다
하루 지나고 보니 물이 많이 생기고
오이도 제법 쪼글쪼글 하네요
그래서 김치통에 담아보니 딱 30개 들어 갑니다
2일차
제법 오이 색이 변했어요
한 가득이던 김치통이 제법 쑥 내려 가기도 했고..
아래 위를 뒤집어 담았어요
그리고 접시 하나 올려서 뚜껑덮어 둡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