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무를 원하는데로 잘라 넣습니다.
반달모양으로 썰어도 되고 저처럼 통으로 넣어도 되고요.
밑에 깔아주는거죠.
무위로 팽이버섯 반봉지와 느타리버섯을 깔아줍니다.
그위로 콩나물 100g을 깔아줬어요
콩나물을 좋아하시면 더 넣어도 됩니다.
익으면 콩나물이 푹 가라앉을테니 쌓아 있는 콩나물도 푹 가라앉아요 무가 익어야 하니 여유있게 10~15분정도 익힙니다.
육수를 붓고 소금약간 후추약간 맛술두수저 넣고 끓이다 호박과 양파 파 마늘도 위에 얹습니다.
끓는 상태였고 이건 금방 익으니 넣고 바로 다음단계인 생선을 올려줄거니 그냥 얹어도 됩니다. 생선과 같이 익힐거에요.
육수는 멸치와 디포리는 볶은뒤 씻은 양파껍질과 끓여줬습니다.육수야 자기 맘이긴 하죠 황태머리를 쓰는 분도 있고 파뿌리를 쓰기도 하니까요.
가자미 다섯마리를 끓는데다 넣습니다.
저는 살이 발린 가자미살을 넣었습니다
이젠 생선이 익을정도로 익히는데 한 오분이면 되요 센불로요
그사이 함께 넣은 호박과 양파도 충분히 익습니다.
강불
마지막으로 두부와 홍고추 맛술을 넣고 한번더 살짝 끓여주고 마무리 합니다 내놓기전 후추를 살짝 뿌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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