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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대니얼
바삭하고 담백한 에어프라이어 프라이드 치킨
에어프라이어를 한 대 들여놓으니 괜히 평소에 다른 방법으로 요리할 음식들도 에어프라이어를 통해 만들려고 좀 더 노력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더 많이 활용하고 싶은 욕심이 들기 때문인데요. 윙이나 냉동제품, 혹은 빵을 데우는 용도로 자주 사용하는데 이번에는 한 번 프라이드치킨을 만들어봤어요.
정말 튀김옷을 입혀서 기름에 튀긴 닭처럼 만들어보려고 노력해봤습니다. 확실히, 기름을 좀 뿌리고 만들어야 껍질이 딱딱하지 않고 바삭하게 완성될 수 있고, 결과적으로는 기름에 튀긴 치킨보다는 확실히 담백하고 덜 느끼하지만 그 고소함과 바삭함은 역시 기름에 튀긴 치킨을 따라가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바삭바삭, 별미로 즐기기 좋은 에어프라이어 치킨 레시피로 오늘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화씨 400도(°F) [섭씨 200도(°C)]에서 먼저 20분 조리해 주시고 화씨 350도(°F) [섭씨 175도(°C)] 로 낮추어 20분 더 조리해 보겠습니다. 중간에 온도를 바꾸실 때 한 번 전체적으로 뒤집어 주시면 좋습니다. 윗부분은 쉽게 타기 쉬워서 중간에 한 번 꼭 뒤집어서 전체적으로 바삭하게 익혀주시면 더 좋습니다. 이제 완성된 에어프라이어 치킨을 넉넉히 그릇에 담고 파슬리 가루를 뿌려 더욱 먹음직하게 완성해 주시면 끝입니다.
겉면이 생각보다 바삭하게 잘 완성되었더라고요. 그냥 먹어도 바삭하고, 따로 바비큐 소스 같은 거 곁들여도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기름에 튀긴 치킨보다는 좀 덜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맛있게 즐기기 좋은 레시피랍니다.
오늘은 에어프라이어 치킨 레시피로 여러분과 함께했습니다. 기름기는 적게 그렇지만 여전히 바삭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안주이자 아이들 간식 레시피로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접대 상차림에도 손색없는 에어프라이어 프라이드치킨으로 풍성하게 준비해 보시면 어떨까요? 오늘도 맛있게 즐기세요! :)
1) 염지는 맛에 큰 차이를 가져다줘요. 이번에 꼭 한 번 해보세요!
2) 전체적으로 기름을 뿌려야 더욱 바삭하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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