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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불
반드시 넣지 않아도 됩니다만,
소금을 넣으면 데쳤을대 채소의 색이 더 선명해진대요. 살짝 간도 되고요.
저는 종종 생략하곤 해요.(소근소근)
강불
뜨거운 물에 얼갈이 배추가 들어간 순간부터 잘 지켜봐야해요. 데치는 시간이 짧으면 생배추 씹는 느낌이나고, 데치는 시간이 너무 길면 잎이 녹아버려요. 지켜보며 살짝 뒤적이다가 얼갈이 배추의 흰부분을 살짝 휘었을 때 부드럽게 휘어지면 불을 끄세요.
찬물에 담가 더운 열을 식혀주면 적당히 아삭한 식감이 살아요.
나물을 헹궈날때 온갖 힘을 주어 수분 전체를 제거하지 마시고, 약간 촉촉한 정도의 수분은 남겨두셔야 나물을 무쳤을 때 맛있어요.
느낌 아시죠?
대접하는 분들의 기호를 고려해 적당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아이들이 있다면 잘게 썰어주면 좋지요.
액젓을 넣으면 더 깊은 맛이 나요.
다진 마늘은 넣지 않아도 괜찮지만,
넣으면 맛이 훨씬 좋아집니다.
아이들을 위해 얼갈이 나물을 한다면 레시피에 적힌 양보다 조금만 넣어주세요. 조금 넣어도 맛이 달라져요.^^
등록일 : 2018-11-10 수정일 :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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