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명절음식 남편은 동태전~ 딸내미는 동그랑땡 주문하네요~
요즈음엔 시판제품도 잘 나오지만 집에서 조금 만듭니다.
재료 준비해서 반죽까지해주면
명절전~ 동그랑땡
동그랑땡
동그랑땡 만드는법
두부는 칼등으로 으깨서
삼베 보자기에 싸서 물기를 꽉 짜요~
두부물기를 잘 빼야 반죽이 질지않아요~
양파도 다져서 물기를 꽉 자주구요~
고기는 돼지고기 + 소고기 간걸 섞어서 사용하면 좋고~
돼지고기만 사용해도 됩니다.
돼지고기는 살짝 기름기가 있는게 부드러워요~
앞다리살 권해요~
그냥 넣지말고 도마에서 한번 칼로 다져주는게 더 부드럽답니다.
저의 무기~저만의 비법?
마늘장아찌를 듬뿍 넣는답니다.
입자있게 다져 넣으면 먹을 때 아삭아삭 식감이 좋아요~
맛도 좋구요~
사실 마늘이 똑 떨어져서 마늘장아찌를 넣어봤는데
색감도 주고 고기 느끼함도 없애게
재료 전부 담고 계란,후추,소금,통깨, 참기름 넣고 섞어요~
계란이 크면 한개만 넣으세요~ 전 초란이라 두개~
전 작은 그릇에 버무려서 고기는 나중에 넣고 섞었네요~
양파, 두부 물기를 잘짜서 계란을 넣어도 질지않아요~
딸내미 동글납작하게 빚어서 밀가루 묻혀
계란 풀어서 퐁당~
계란에는 간을 하지않아요~
코팅팬에 기름 두르고
계란물 에서 동그랑땡 건져서 부쳐요~
제일 깔끔한 건 손으로 건지는 거구요~
전 포크로 건진답니다.
중불에서 노릇노릇 겉이 익으면
스텐레스 팬에서 기름없이
이렇게 두개의 팬으로 깔끔하게 부칠 수 있답니다.
키친타월에 겹치지않게 담아 기름기를 빼고~
식으면 요렇게 나란히 줄맞추어 담아요`
부치면서 익었나 ? 간이 맞나? 시식도 한다지요~
접시엔 조금씩 담으로 노력해요~
많이 먹으면 칼로리가 높으니깐요~
딸내미 너무나 좋아한다죠~
청양고추,홍고추의 매콤함이 고기전이지만 맛이 개운하게 해주구요~
명절음식 동그랑땡
가족들과 함께 만들어보세요~
동그랑땡 반죽만 만들어 놓으면
등록일 : 2018-09-19 수정일 : 2018-09-19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