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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맘

여름배추김치 양념 시원하고 개운하게 만들기!

​여름배추김치 양념 이렇게 만드니 시원하고 개운하네요.
사실 여름 배추나 무는 단맛이 없고
풋내도 나고 가을 배추에 비해 맛이 떨어지는게 사실인데요.
그렇다고 우리가 맛없는 음식을 먹긴 싫잖아요.
그렇지만 특효약 같은 맛~ 맛있는 맛을 더해주는
그 주인공 매실청과 사과를 추가해서 만들었답니다.
얘네들 새콤달콤한 맛이 김치맛을 업그레이드 시켜준다는 것을요.
6인분 이상 2시간 이상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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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는 먹기좋게 자르고요.
물을 휘릭 뿌려줬어요.
배추에 수분이 있어야 소금으로 절여도
잘 절여지니깐요.
소금 2컵을 켜켜히 뿌려주면 됩니다.이대로 마냥 두면 겉은 덜 절여지겠지요.
3시간 절였는데요.
중간에 뒤집어서 소금간이 잘 들게 만들어주는 센스!!
찰밀가루 풀이랍니다.
밀가루에 물 3컵을 붓고
밀가루 6큰술을 넣어 잘 풀어준 후
풀을 쑤어주면 된답니다.
이렇게 삐리리 잘 절여진 배추를 보았나~~ㅎㅎ
부추 반단에 생강 한쪽

사과 1/2개와 양파 1개 준비!!
사과는 갈아서 준비하고 양파는 그냥 채썰어줬어요.
부추는 4cm 정도로 자르고요.
고춧가루 한컵 넣고요.
반컵 더 넣어 빨갛게 만들려다 참아줬어요.
시원한 맛 김치를 원하니깐요.
새우젓 2/3컵 넣고요.
까나리액젓 1/2컵 넣고요.
매실청 1/2컵 넣고요.
마늘은 2/3컵 넣었어요.
풀 쑨 것도 넣고요.
이렇게 모두 넣었다지요.
약간의 단맛 설탕 1/4컵 추가했답니다.
양념 버물버물해서요.
잘 씻어 건져 놓은 배추 준비하고요.
볼에 배추 담고 양념 버무려서
들들들 무치면 이대로 아주 맛잇는 배추김치가 완성된답니다

등록일 : 2017-06-21 수정일 : 2017-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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