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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쉐프

입맛 없을때 생각나는 도가니탕

입맛 없을때 마다 가끔 해먹는 도가니탕입니다. 주로 도가니와 스지을 같이 넣고 해었는데 오늘은 뽀얀 국물을 얻고 싶어 잡뼈와 같이 했습니다.냉동 시켰놓으면 언제든지 먹을수 있고 또 여행갈때 김치만 가져가면 충분합니다.
6인분 이상 2시간 이상 고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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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니와 잡뼈를 물에 3시간정도 담가둡니다.
핏물이 우려 나오면 깨끗히 씻어서 곰솥에 담고 물은 도가니가 잠길정도 만 붓고 불을켜줍니다
물이 끓어 오르기 직전에서 불을끄고 떠오른 불순물과 핏물을 버리고 다시 물을 붓고 같은 방법을 3~4번 불순물이 안나올때까지 해줍니다
마지막에는 도가니와 잡뼈를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고 물을 넉넉히 붓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기름는 걷어 내면서 2시간 정도 끓인후 잡뼈와 도가니는 건져 냅니다.
식힌후 잡뼈에 붙은 살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주고
도가니도 썰어서 뼈와 분리해 놓습니다.
대파도 송송 썰어 놓습니다.
분리한 뼈는 다시 곰솥에 넣고 뽀얀 국물이 우려 날때까지 끓여줍니다. (끓여낸 국물은 따로 담아놓고 뼈을 세번 까지 같은 방법으로 끓여서 모두 섞어 주세요)
뼈는 건져내고 썰어둔 수육은 국물에 넣고 다시 한번 끓여 줍니다.
그릇에 담고 대파 넣고 식성에 따라 소금간을 하면 됩니다. 보관을 하려면
식힌후 지퍼팩에 담아 냉동 보관 했다가 필요할때 마다 끓여 드세요.
팁-주의사항
가정집에서 한번에 몇시간씩 끓이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시간이 될때 마다 끓이면 됩니다.단 완성 될때 까지는 수시로 끓여 놓아야 국물이 상하지 않습니다.저도 3일에 걸쳐서 완성 했어요.

등록일 : 2016-06-04 수정일 : 201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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