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장부터 만들어 줍니다.
사과와 청양고추 1개, 그리고 양파 반개를 넣고는 갈아 줍니다.
청양고추를 넣고 갈았더니 달콤하면서도 매콤한
색도 이쁜 달달한 소스가 되었어요.
여기에 된장 한큰술을 넣어 주시고요.
이것이 태백 물갈비의 독특한 소스의 비법입니다.
그리고 고추장도 한큰술을 넣어 주었습니다. 이제 잘 섞어 주시면 되어요.
매콤한 맛과 더불어서 색감을 위해서 고춧가루 한큰술을 넣어 주었습니다.
생강가루 조금과 후추도 조금 넣어 주시고요. 다진마늘도 한큰술 넣어 주세요.
그리고 마지막 3대천왕 태백의 물닭갈비의 맛의 비법!!
바로 카레가루를 넣어 주는 것입니다.
카레가루는 한큰술을 넣어 주었습니다.
이렇게 섞고는 다진파도 넣어서 마무리를 지어 줍니다.
그럼 태백의 물닭갈비의 양념장이 완성되는 것이지요.
양념장만 만들어 놓고 두고두고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물닭갈비의 닭은
생닭을 사셔서 다 분리하셔서 사용하셔도 되고
저처럼 닭볶음탕용 닭을 구입하셔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닭볶음탕용 닭을 조금더 분리해서 썰어 주었습니다.
다리도 2등분해주시고 살부분도 등분해서 썰어 줍니다.
그리고 조금 두툼한 부분은 칼집을 넣어 주었습니다.
이제 만들어 놓았던 양념장을 넣고
여기에 좀더 달콤한 맛을 위해서 유자소스를 추가해서 넣어 주었습니다.
잘 섞어 주시고요.
이렇게 양념을 입힌 닭고기는 24시간정도 냉장고에 숙성시켜 주세요.
하루 전날에 양념장 만들어서 닭에 양념입혀서는
냉장고에 보관해서 다음날에 바로
먹기 직전에 만들기 시작하면 될 것 같아요.
하루정도 숙성시켜 놓은 물닭갈비를 꺼내 놓고
다른 필요한 재료들도 준비를 해 놓습니다.
쫄면도 준비하고 대파도 준비하고
버섯이며 양파, 그리고 양배추가 있으면 더 좋겠지만 없어서
청경채가 있어서 그것 썰어 놓았고요.
여기에 냉이가 또하나의 뽀인트입니다.
잘 씻어서 손질한 생 냉이가 가장 좋고요.
살짝 데친 냉이도 좋습니다. 저는 살짝 데친 냉이가 있어서 그것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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