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있는 견과류 또는 좋아하는 견과류를 사용하시면 되구요.
저는 간단하게 하루에 한봉지씩 먹는 견과류모듬을 사용했어요.
견과류는 바의 형태로 만들거라서 칼로 다져 준비해주세요.
마른팬에 견과류를 넣고 약불로 볶다가 건조과일을 넣어 수분감을 날려주는 정도로 볶아주세요.
(센불은 탈 수 있으니 유의하시고 견과류에서 볶아져 고소한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불을 끄고 완전히 식혀줍니다.)
날씨가 추워 금방 식지만 시간이 없다면 냉장실을 이용합니다. 마른팬에 한번 볶아주면 더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얻을 수 있어요.
볶아놓은 견과류가 식었다면 설탕시럽을 만듭니다.
팬에 물3스푼/코코넛설탕3스푼/올리고당4스푼
그리고 버터1스푼을 넣고 중불에서 끓여줍니다.
이때 절대로 젓지마시고 설탕시럽이 기포가 올라올때까지
끓여줍니다.
버터는 특유의 고소한풍미를 더해주기도 하지만
강정의 결속력은 유지하되 나중에 만드셨을때 손이나 호일에서 잘 떨어지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기포가 올라오며 바글바글 끓기 시작하면 볶아서 식혀두었던
견과류와 말린과일을 넣어 재빨리 휘적휘적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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