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는 속의 씨를 제거하고 깍뚝썰기하듯이 작게 썰어주세요. 당근은 초미니 깍뚝썰기로 감자도 작게 깍뚝썰기해주세요.
사과는 납작한 모양으로 취향것 썰어주시고 갈변현상을 막기위해 물에 설탕을 넣어 설탕물을 만들어주시고 사과를 퐁당 담가주세요. 이대로 마요네즈를 버무릴때까지 그대로 둡니다.
계란은 완숙으로 삶아주시구요. ⑤ 오이와 당근은 좀 더 맛있게 하기위해, 간을 베이게 할꺼에요. 볼에 소금 2꼬집 넣고 10분정도 절여주신뒤에 키친타올로 꼭 짜서 물기를 제거해줄께요. 이 과정은 정 귀찮으시면 생략하셔도 되요. 하지만 이 과정을 거치면 오이와 당근이 더 아작아작 식감도 훨씬 좋아지고 사라다를 만든 후 냉장고에 넣고 하루가 지나도 물기가 생기지 않아 좋아요.
삶아진 달걀은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해두시고, 크래미(게살)은 한입크기로 잘라주세요.
감자는 전자렌지사용이 가능한 볼에 감자와 물 5~6TS, 소금 2꼬집를 넣어 전자렌지에 약 7분정도 데워주시면 포슬하게 잘 익어요. 전자렌지에 꺼내주시면 따로 식혀놔주세요. 꼭 식힌다음에 사용하세요.
개인적으로 샐러드, 사라다를 사용할 때 저 마요네즈를 좋아해서 참고하시라고 올려봐요. 굉장히 고소하고 깔끔하니 좋더라구요. 큰볼에 삶은계란 흰자와 크리미를 제외한 준비해둔 재료 전부 투하. 마요네즈 7TS와 설탕 1ts, 소금 약 두꼬집정도를 넣고 버무려줍니다. 어느정도 버무려 졌으면 그때 삶은 계란 흰자와 크래미를 넣어서 살살 버무려주세요. (처음부터 같이 넣으면 다 부서지기 때문에 마지막에 넣어주는거랍니다.)
완전 잘 버무려 졌어요. 마지막은 간을 꼭 보시고 취향것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해주시면 될것 같아요.
사과 반개를 사용하시고, 남은 사과 반개가 있으시잖아요. 저는 이렇게 데코로 활용해봤어요. 얇게 사과를 잘라서 꽃모양으로 만들어주시고 버무린 사라다를 푸짐하게 올려주시어요.
사실 이과정은 생략해도 되는대요. 저는 노른자가 사라다에 뒤섞여 버리면 지저분해서 싫더라구요. 위 사진처럼 사라다 위에 데코처럼 솔솔 뿌려주시면 깔끔하기도 하고 더 볼품도 있어지는 고급진 사라다가 완성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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