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볶아진 파에 각종 채소와 버섯을 넣고 볶아줍니다. 그리고 맨 나중에 과일을 넣고 같이 섞어주세요.
저는 체리가 있어서 붉은 빛도 돌 수 있을 것 같아서 넣어 주었는데 파인애플이나 달달한 과일이고 무르지 않는 과일을 선택해서 넣어 주시면 됩니다.
볶아진 재료에 물을 넣고 이제 중요한 소스의 간을 해줍니다. 간장, 식초, 설탕을 넣어 주고 팔팔 끓여 줍니다.
간장1:설탕1:식초0.5의 비율로 넣으시면 됩니다.
탕수육소스의 마지막 단계로 전분물을 넣고 농도를 맞춰 줍니다.
전분물은 전분1:물1의 비율로 만들어 놓고 조금씩 넣어 가면서 농도를 맞추시면 됩니다.
탕수육소스를 만들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튀김을 해보겠습니다.
고구마전분과 옥수수전분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두 전분의 비율은 고구마1:옥수수3입니다.
여기에 달걀을 풀어서 넣어 주세요. 그런데 전 급해서 ㅠㅜ 그냥 달걀을 넣어버렸습니다.
이럴 경우엔 손으로 아주 잘 섞어서 주세요. 그래야 달걀도 잘 풀리고 엉겨붙지 않게 전분과 잘 섞여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과 식용유를 넣어서 농도를 맞춰준 튀김옷에 소금과 후추로 밑간한 닭가슴살을 넣어 줍니다.
튀김옷을 입힌 닭가슴살을 튀겨냅니다.
잘 튀겨진 닭가슴살을 키친타올 위에 놓고는 기름을 빼줍니다.
튀겨진 닭가슴살을 완성 접시에 수북하게 플레이팅 해줍니다.
그리고 그 위에 만들어 놓은 뜨거운 탕수육소스를 가운데에 뿌려 주시면 플레이팅도 완성입니다.
튀김온도는 튀김옷을 한방울 떨어뜨려서 3초후에 떠오르면 적당한 온도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이때에 튀기시면 됩니다. 너무 많은 양을 넣게 되면 온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적당한 양을 넣어서 튀기세요.
반대로 온도가 너무 높아졌다면 많은 양을 넣어서 튀기시면 온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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