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는 살아있는 꽃게를 바로 하는것보다 급냉동을 시켰다가 하는게 더 맛있더라고요. 깨끗하게 씻은 다음에 구석구석 칫솔로 한번 더 깨끗하게 닦아줘요.
이제 게를 용기에 담아요. 여기에 간장을 부어줄껀데요. 이때 꽃게의 배가 위로 올라와야 간장이 살에 깊숙히 베인다고 배를 위로 하기도 하시는데 이래저래 해보니 크게 상관없더군요. 간장이 위까지 모두 잠기게 하면 속까지 깊숙히 잘 베이고 날짜만 잘 맞춰서 먹으면 된답니다.
준비해둔 양파, 고추를 넣어요.
간장과 사이다는 1:1 비율로 넣으면 된답니다. 간장을 3~4 대접은 부어준 듯 해요. 사이다도 동일 비율로요. 그리고 소주를 한 대접 부어줘요.
이렇게 간장이 위로 올라오도록 하는 데위에 살짝 게가 올라와서 무거운 접시를 넣고 눌러준 후에 뚜껑을 닫아줘요. 한 4일후 먹으면 딱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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