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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다시 오는지... 요즘 넘 춥고..
어딘.. 눈도 많이 왔다고 하고.. 날씨가 참~ 그러네요.
그래두 햇살만은 얼~~마나 좋은지.... ^^
올만에 친정엄마도 오시고..
주말을 정신없이 보냈어요.
어찌어찌하다보니 또 3월 마지막주네요..
다들... 어떻게들 보내시고 계신지..
짧지만... 임팩트 있는 봄을 느끼시길... ^^
올만에 떡을 구워봤어요.. ㅋㅋ
냉동실 비우기에 돌입한 첫날!!
찹쌀가루가 보여서... 아이들 간식도 할겸! 또 지인들께 나눔도 할겸!
겸사 겸사... 휘리릭!! 구웠답니다~
LA찹쌀떡
[LA찹쌀떡/오븐찰떡/영양찰떡/LA찹쌀파이/찹쌀파이]
재 료 (대략 18cm 2호 원형틀 5판) 찹쌀가루 1Kg, 베이킹 파우더 1/2Ts, , 달걀 2개, 소금 약간 생크림 400ml, 우유 250~300g 각종 견과류, 견과일, 배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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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카놀라유를 바르고 밀가루를 뿌려 두세요.
나중에 반죽이 똑!! 떨어진답니다.
유산지는 떼기 힘들어요.
견과류를 종류대로 집에 있는 걸로 활용하시면 되세요.
통으로 되어 있는건 이삼등분 해서 사용하는데요.
기름없는 팬에 굽거나 오븐에 구워 사용하시는게 고소한 맛이 배가 되서 더욱 좋아요.
찹쌀가루는 체에 한번 내려주세요.
찹쌀가루에 베이킹파우더, 소금, 달걀, 우유, 생크림을 넣고 섞어주세요.
우유로만 만드셔도 되는데요.
전 사용하고 남은 생크림이 있어서 섞어 사용했어요.
생크림이 들어가면 아무래도 고소한 맛도 더해지고 밀키한 느낌이 더 있답니다.
각종 견과류와 건과일, 배기류를 섞어주세요.
건과일이 조금 들어가 줘야 맛이 살아요.
새콤달콤한 맛이 있어야 더욱 맛나요.
그리고 배기류가 듬뿍 들어가서 저는 설탕을 완전히 뺐는데요.
조금 달게 드시거나 배기류를 빼신다면 설탕을 살짝만 가미해 주세요.
우유로 되기를 조절하시는데요.
너무 질면 겉면의 바삭한 맛이 없어요.
부침개 반죽보다 살짝 되직한 정도로 하시면 된답니다.
똑똑! 떨어지는 정도라고 할까요?
카놀라유로 코팅하고 밀가루를 뿌려둔 팬에 반죽을 담는데요.
너무 두껍게 하시면 질척한 맛이 날 수 있어요.
조금 얇게 하셔야 바삭하니 쫀득한 맛을 같이 느끼실 수 있답니다.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 30분정도 구워주시면 되세요.
(오븐 온도, 시간 가감하세요)
코팅이 제대로 된 팬을 사용하시면 이렇게 똑!! 떨어진답니다. ^^
식힘망에 적당히 식혀주세요.
전 중간단에 구운데다 시간을 좀 길게 했더니... 윗면이 너무 두꺼워졌어요~ ㅠ.ㅠ
이렇게 놓으니 파이같죠?
요곤 은박 작은 접시에도 구워봤는데요.
조금 두툽~하게 구웠더니 또 새롭네요.
작게 잘라 개별포장해서... 지인들도 좀 나눠드리구요.
속이 든든~하겠죠?
피칸에 호두, 아몬드까지... 팬에 볶아서 넣어줬더니 정말 꼬소하구요.
견과류와 배기들이 단맛과 새콤한 맛이 더해져서..
물리지 않고 맛나게 먹을 수 있어요.
설탕이 없어도 충분히 맛나답니다.
간단한 식사 한끼도 될수 있겠죠? ^^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델꾸 가실땐.. 한마디 남겨주는 쎈쑤!!
등록일 : 2013-03-26 수정일 : 201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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