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는 뜨거울때 으깨서 준비해주시고, 옥수수는 물기를 제거해준뒤 사용해주세요. 파마산 치즈 가루는 피자 시켜 먹고 남은 걸 사용했어요.저거 한봉지에 4g이라서 2봉지 사용했답니다. 옥수수는 고구마만 사용하면 씹는 식감이 재미 없을것 같아 넣었어요. 생략 가능하답니다.
오목한 그릇에 으깬 고구마와 버터, 파마산 치즈 가루를 넣어 잘 섞어주세요. 소스를 뿌려 먹을거고, 치즈가루가 조금 짭조롬 하기때문에 따로 간을 하지 않았어요.
치즈와 버터가 고루 섞였으면 옥수수를 넣어 잘 섞어주세요. 고구마 볼 크기를 저처럼 작게 만드실꺼면 옥수수는 칼로 대충 다져서 사용해주세요. 안그럼 옥수수가 떨어져 나와요.
옥수수가 골고루 잘 섞였으면 원하는 크기로 동글동글 모양을 만들어 주세요.
모양 만든 고구마 볼은 튀김옷을 입혀 줄거에요. 밀가루(녹말가루) ☞ 계란 ☞ 빵가루 순서로 튀김옷을 입혀주시면 됩니다.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른뒤 고구마 볼을 앞뒤로 노릇하게 튀겨주세요.
럼 이제 소스를 만들어 볼까요?? 오목한 팬에 물 1컵, 설탕 3, 간장1, 식초 1을 넣어 보글보글 끓이다가 녹말물(물 2수저에 녹말 1수저를 넣어 잘 섞은것)을 조금씩 넣어 잘 섞어주시면 됩니다. 취향에 따라 채소류나 저처럼 옥수수를 조금 넣어주셔도 좋아요. 녹말을 물에 완전히 다 개어서 넣어주셔야 녹말 덩어리가 생기지 않아요.
소스 뿌려서 한 컷~
고구마 대신 감자로도 가능하니 한번 만들어 드셔 보세요.
소스를 뿌리면 고구마 볼이 금방 촉촉해 지기 때문에 먹기 바로 직전에 소스를 뿌려주셔야 맛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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